되도않는 스피어니 태극이니 하면서 오리지널 떡밥 한가득 풀어서 질질 끌고
시리즈를 다 끝내고 나도
그래서? 결론은? 떡밥은? 태극이 뭔데? 스피어가 뭐냐? xxx는 왜 그러고 다녔냐? 걔는 누구냐?
그렇다고 og에서 속시원히 풀어주는것도 아니고 질질 끈지 20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발매한지 10년이 넘은 3차 알파 시나리오도 시작도 안한 상태고, 나왔다고해서 풀어주느냐 하면 오히려 떡밥은 점점더 쌓아만 가고
막보들도 창조신이니 뭐니 하면서 로봇같지도 않은 보스에
지긋지긋함.
최근 시리즈물에서도 항상 신참전작 또는 메인 스트림이 되는 작품이 아니거나 긴 템포로 풀어야 하는 작품들인 경우는
원작 종료 후 참전하는 작품들이 많았고
v도 딱히 그 범주는 벗어나지 않아서...
단편작이라서 그렇다 라고 보기는 어폐가 있음.
간만에 시원시원한 판권작 크로스 오버 위주 전개에,
판권작 내의 세계관에 들어갈만한 최소한의 오리지널 적인 요소의 개입에
막보도 오동작하는 초문명 인공지능이라는 아주 로봇물에 적합한 보스
깔끔한 마무리
아주 간만에 엔딩 보고 속이 다 시원
알파때 스토리도 어이없게 끝내더니 Z때도 발전이 없었죠 OG는 계속 늘어지고 있고 OG시리즈는 이젠 정리할건 정리하고 리부트가 필요하다 생각 팬 입장에서도 지칠대로 지친 상황이라
전 오리지날 주인공이 활약하는 걸 더 좋아해서리.. 근데 대체로, 오리지널 주인공이 잘 등장 안 하고 스토리에도 비중 없던. 초기 슈로대부터 즐겨온 분들은 오리지날 기체나 주인공을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도, 제 친구들이나 후배들은 오리지날 쪽을 좋아하는데 형들의 경우엔 오리지날 기체의 비중이 높거나 하면 안 좋아하던. 특히 OG는 아예, 그거 왜 하냐고 핀잔을 주더라구요.
닥추. 절대공감. 얘네들은 욕심만 드럽게 많았지 시리즈물을 이끌어나갈 능력이 없음. 게다가 여러 판권이 얽힌 게임이다보니 시리즈 길게 보고 이거저거 준비하고 떡밥 뿌려놔도 중간에 일정이 틀어질 요소들이 넘나도 많음.
홗실히 오리지널 설정 질질 끌다가 떡밥회수할 게 타 판권작품과의 계약이 끝나거나 이상해지는 바람에 어그러지면 그냥 완전 김새고 짜증나는데 반해 이번은 그냥 적절하게 무색무취로 곁다리만 얹은격. 개인적으론 그 중간의 포지션을 잡아줬음 하는데 거기까진 아무래도 할애하기가 어렵겠죠.
슈로대를 많이한건 아니지만 동감합니다
전 오리지날 주인공이 활약하는 걸 더 좋아해서리.. 근데 대체로, 오리지널 주인공이 잘 등장 안 하고 스토리에도 비중 없던. 초기 슈로대부터 즐겨온 분들은 오리지날 기체나 주인공을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도, 제 친구들이나 후배들은 오리지날 쪽을 좋아하는데 형들의 경우엔 오리지날 기체의 비중이 높거나 하면 안 좋아하던. 특히 OG는 아예, 그거 왜 하냐고 핀잔을 주더라구요.
활약하는거 좋아요. OG 저도 다 사서 하고 있어요. 근데 적어도 시리즈 하나 종결되면 시리즈에서 풀었던 떡밥정도는 마무리 하란 말임. 추가로 오리지널적인 요소들 덕지덕지 바르느라 판권작들 비중을 공기로 만들어버리는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이 나오지 않았으면 함.
닥추. 절대공감. 얘네들은 욕심만 드럽게 많았지 시리즈물을 이끌어나갈 능력이 없음. 게다가 여러 판권이 얽힌 게임이다보니 시리즈 길게 보고 이거저거 준비하고 떡밥 뿌려놔도 중간에 일정이 틀어질 요소들이 넘나도 많음.
알파때 스토리도 어이없게 끝내더니 Z때도 발전이 없었죠 OG는 계속 늘어지고 있고 OG시리즈는 이젠 정리할건 정리하고 리부트가 필요하다 생각 팬 입장에서도 지칠대로 지친 상황이라
당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