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오리지널 관련 BGM중에 주옥 같은 명곡들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옛날 패미컴 시절의 '타임 투 컴'과 '시간을 넘어'부터가 정말...크으...
해서 꼽아본 저의 베스트
5위 Shouting Black - 알베로 에스트 테마곡(OG외전)
알베로가 게슈펜스트에 탈 때 아주 잠깐 나오는 음악이라 기억 못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 듯하네요. 참고로 '크라잉 블랙'과는 다른 곡입니다. 도입부는 MX에서 나오던 그 우중충한 음악이랑 같지만 곧 아들인 포리아와 비슷한 코드의 음악으로 바뀌는 게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지만 희소성이 높아서 5위로 꼽아봤습니다.
4위 Another Time Diver - 베르그바우 테마곡(3차 알파)
3차 알파 BGM하면 '질풍신뢰'와 '이몸이야말로 바란도반'을 먼저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전 개인적으로 이 곡을 최고로 칩니다. 원곡인 '타임 다이버'도 엄청 좋아하는 곡인데 비슷한 케이스인 '에이스 어택커'쪽은 원곡을 더 좋아하는 반면 이 곡은 어레인지 버젼이 더 맘에 들더군요.
음침하게(?) 생긴 베르그바우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의 BGM이 어색할 법도 한데 묘하게 싱크로가 맞아서 나중에 디스 아스트라나간으로 갈아타서도 이 곡만 줄창 들었네요 ㅋ
3위 앵화환영 - 오우카 나기사 테마곡(OG2)
히로인 테마곡 중에서는 '애쉬 투 애쉬'와 투톱으로 꼽는 곡입니다. 애쉬쪽도 정말 명곡이긴 하나 이쪽은 너무 질리게 들어서...정말이지 이때 당시의 OG시리즈는 GBA OG2부터 시작해서 최고였습니다. 오우카도 그렇게 일회용으로 날려먹을 만한 캐릭터가 아닌데...ㅜㅜ
오우카와 라피에사쥬에게 헌정하는 마음으로 3위 드렸습니다.
2위 Drumfire - 조슈아 래드클리프 최종기 테마곡(D)
D 관련곡은 버릴 게 없죠. 주인공들 테마에서부터 보스들 테마에, 오프닝곡까지, 심지어 PV에서 깔렸던 BGM마저 명곡이었습니다(이쪽은 알려진 정보가 워낙 없어서 거의 전설의 명곡 취급). OG시리즈로 넘어가면서 추가된 글라키에스와 웬토스 테마도 좋죠.
그 중에서도 최종기 사용시의 긴박감이 생생히 전해지는 이 곡이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Duet'도 엄청 좋아하는 곡인데 곡 길이가 너무 짧아서 상대적으로 길어진 필살기 연출을 커버하지 못하기 때문에 탈락.
1위 울리는 필살의 일격 - 아니에스 베르쥬 최종기 테마곡(UX)
제목이 긴가민가해서 꺼라 위키의 힘을 빌렸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그야말로 필살기를 사용한다는 느낌이 드는 비장미가 일품인 명곡입니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닌텐도 계열쪽에서 명곡이 많아요. 그 유명한 미스트씨도 BGM만큼은 괜찮았구요. W는 표절논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BGM쪽으로 찬사를 받을 정도였으니 말이죠.
이야기가 돌았는데, UX가 연출과 그래픽쪽으로는 욕을 많이 먹은 작품이긴 합니다만, 오디세아 최종기 연출 정도는 한 번쯤 찾아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주인공 성우분의 열연과 BGM의 비장미 덕분에 연출보는 맛이 살아납니다요 ㅎㅎ
아차상 Untrue crystal - 아임 라이어드 테마곡(2차 Z)
악당류 BGM중에서는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해서 연출과 디자인에서 악당 포스가 풀풀 풍기는 제타와 가웨인에게 설정해주고 놀았던 추억이 있네요 ㅎㅎ
히비키는 두번째 곡은 상당히 명곡
개인적으로 용호왕 테마인 나에게 적은 없다 마징카이저도 그렇고 직관적인 멜로디가 참 좋더라구요. 듣고있으면 슈퍼로봇 뽕이 차오름. 미즈키옹이 노래한 버전도 좋지만 인게임 버전도 그 못지 않게 좋아합니다
다 좋은 곡들이죠ㅎㅎ 개인적으로 어나더 타임 다이버 시작할때 도입부 부분 좋아하네요 이후 어레인지된 타임 다이거 흐르는것도 좋았고
오리지날은 역시나 Time to come! 어릴적부터 계속 들어온 음악이여서인지 애착이 더크고 멋지게 들립니다.
저는 히비키 태극의 오버라이저 좋아하는데..ㅋ 그 외에는 the watchdog of hell, 질풍신뢰, destinies, 22nd child, Clown Master, 너가 있으니까, 힘과기술,ランペイジ, bx테마 내일을 찾아서, 눈물닦는 날개, 炎の覚醒 등등 너무 많네요
가장 웅장하면서 아름다웠던 음악은 왕의 사랑은 백성을 위하여 라고 생각함
은근 2차Z도 명곡이 많아요. 주인공 후속기 브금인 '디 언브레이커블'도 좋았고, '살육인형의 시'도 명곡.
익숙해서 좋아하는거 말고 임팩트가 가장 컷던건 와레코소와 바란 도반...
전 개인적으로 流星、夜を切り裂いて Ver.H 2차알파 당시 아이비스 스토리랑 너무 잘 맞아 떨어지던 bgm이라 제일 좋아합니다 아이비스 각성 이벤트때는 전율까지 느낄 정도... 덕분에 아이비스가 오리지널 캐릭터들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들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전 알파의 오리지널 Ace attacker
전 슈로대L 주인공 bgm이요
히비키는 두번째 곡은 상당히 명곡
K의 Active Mind. 미스트 캐릭터는 별론데 기체나 bgm은 다 취향이였네요 UX는 후속기 기본bgm인 目覚めるは人の意思, bx는 최종기 bgm 閃光! エリアルフェアスパーク!
개인적으로 용호왕 테마인 나에게 적은 없다 마징카이저도 그렇고 직관적인 멜로디가 참 좋더라구요. 듣고있으면 슈퍼로봇 뽕이 차오름. 미즈키옹이 노래한 버전도 좋지만 인게임 버전도 그 못지 않게 좋아합니다
슈로대 W 아리아 브금 soul stranger 슈로대 K 필살기 브금 Astral burst 재세편 유서 브금 왕의 사랑은 백성을 위해서 슈로대 크로스오메가 반레이즈 브금 슈로대 V 소지 후속기 브금 Matte Black Bullet 좋아하는 곡은 늘 바뀌지만 요즘 듣는 브금 중에서 고르자면 이정도에요.
1. TIME TO COME 2. 정열의 프린세스 (세니아 & 모니카) 3. 메이가스의 문 요 세 가지가 베스트라고 봅니다
칼비나 테마 REVENGER 루이나 테마 DEVASTATOR 페르펙티오 테마 DESPAIR 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았습니다.
1차 Z 세츠코 The Right Stuff https://youtu.be/NVCQZfSkuE0 2@ 아이비스 流星、夜を切り裂いて https://youtu.be/eGAbVDBTAdM
ash to ash
Trombe!
1위. Guardian Angel (J) 2위. ASH TO ASH (A) 공동 3위. 流星、夜を切り裂いて (2α) , Vanishing Trooper (α)
설마 1위가 나랑 같겠어 했는데 저랑 같네요 ux는 오리지널브금이 다좋습니다.
오오 Another Time Diver!! 저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gun of dis보단 디스아스트라나간과 퀘브레의 테마에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더군요. 제목도 그렇구.. gun of dis는 아인 오프 소울 쓸때나 한번씩...
예전 윙키시절에 사용하던 인터미션 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