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판으로 슈로대v 나오는 바람에 인연없었던 슈로대를 다시 해볼수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한 슈로대가 플스2시절 2차알파 3차알파 mx 였던걸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일단 한글폰트가 영 마음에 안드는것은 접어두고..(한글이 된다는것 자체에 감사.)
뭔가 연출이 아쉽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좋은 기체들은 몇몇 있는데, 특히 전함 야마토(?) 연출은 정말 좋더군요.
풀프라이스 받는 게임이면, 모든 주인공급 기체들은 기술 한두개정도는 그정도 퀠러티로 만들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메인케릭터 기체는 생긴것은 둘쨰 치더라도 연출이 영 시원치 않네요. 기술도 50화전까지는 4개 뿐이고, 기체도 남녀 같아서 2회차할 기분이 막 생기지는 않네요.
가장 아까운 부분이 주인공부분같아요. 나인도 좋고 주인공 2명도 다 좋은데, 너무 적어요. 최소 4명 + 4개의 기체는 되야 4회차 정도 클리어할것같은데 조금 당황스럽네요.
진동이 지원안된다는것도 아쉽네요. 어지간한 인디 게임도 진동이 다되는마당에..
스토리 배경에 나오는 브금은 10여년전에도 들은거같은것은 제 착각이겠죠?
시스템적인 부분에서는 만족을했습니다. tac포인트가 많이 모자르지만, 뭔가 유닛 전체를
강화해주는 느낌의 시스템이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점은 많았지만, 그래도 잼나게 클리어했네요. 숨겨진 기체? 얻기위해 한번더 클리어해봐야것습니다.
좋은주말되세요~
저작권료 탓을 하는 팬들도 많지만, 마냥 저작권료로 쉴드 쳐주기엔 풀프라이스 퀄리티엔 많이 못미치죠. 그저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에 나온 기체를 직접 키우고 써볼 수 있다는 것을 위안삼는거지...
저작권료 탓을 하는 팬들도 많지만, 마냥 저작권료로 쉴드 쳐주기엔 풀프라이스 퀄리티엔 많이 못미치죠. 그저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에 나온 기체를 직접 키우고 써볼 수 있다는 것을 위안삼는거지...
진동, 연출 퀄리티, 새로운 브금은 OGMD에 있습니다. 다만 OGMD는 스토리와 시스템이...
슈로대V 스토리가 정말 재밌더군요. 카나메랑 소스케 러브스토리 보는데 넘 재밌네요. 오랜만에 빠져드는 겜입니다.
og랑 마장기신 시리즈 출시를 기다리며 구매했습니다.. 티비랑 연결해서 해도 더 좋은데 티비랑할려면 패드가 잇어야할거같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