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이노래에 꽂혀서 매일 듣고있네요.

[darkprison]

beyond the time... 진짜 노래좋은거같습니다.

뉴건담은 기존에 뉴건담 메인테마를 주는편인데, 하이뉴건담이랑 같이 나오는 작품에서는 이곡을 하이뉴나 나이팅게일 테마로 정해놓고 플레이하게되네요. 뭔가 비장함이 느껴지기도하고 몇번이고 들어도 명곡인거같습니다.

[메키보스]

2차알파에서 하이뉴 얻고나서 이브금나올떄 졸 감동이었쬬 ㅠ.ㅠ

[★超巨星★]

시옥편에서도 이 노래 나오면서 액시즈 막을때 대갈맵임에도 소름이....ㄷㄷㄷ
역샤 막판이랑 그렌라간 막판 덕분에 시옥편 3회차 깨면서 플래티넘 땄네요

[Mok. L]

1990년 친구집에서 비디오로 처음 봤었는데 일어도 전혀몰랐었고 자막도 없는 것을 보면서도 충격적이었는데
앤딩에 저곡 흘러나올때 무슨 애니음악이 팝송보다 더 세련되게 다가오더라는
그당시 미친듯이 일본애니, 만화에 빠져살던때 였는데 일본애니가 너무 경이롭게 느껴졌었죠.
본격적으로 일본애니에 빠지게 된건 길가다 우연히 레코드 점에서 틀어줬던 세인트 세이야 극장판 진홍의 소년전설(1989년도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