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마치고 2회차 노멀 모드 하드 난이도 메인을 슈퍼로봇만 쓰기에 도전중입니다.
리얼계는 모두 보조로 돌리는~
일단 1회차때 처음부터 1회차에서는 아예 쓸 생각도 없는 기체들은 안써봐서 모르겠고(뭐 대충 시리즈 특성상 어느정도 성능인지 짐작은 갑니다만)
그랑티드-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
이번 작 주인공기체인데...쓰기 힘들어요 슈로대 특성상 주인공으로 밀어줄때는 항상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게 보통인데
솔직히 별로입니다. 요정으로 멜루아를 써서 더 그렇게 느낀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벨제루트는 요정중 가장 안좋다던 카티아 태우고도 학살하고 다니는데
일단 기체가 무지막지하게 느립니다. 게다가 적절한 p무장이 없어서 이동후에도 난감하고 초반에 나오는 케릭터중 가속 달린 케릭터를 붙혀주면 되겠지만
그랑티드와 잘 맞는 가속 달린 케릭이 키우려고 마음먹었던 얘들중에 딱히 없었다는게
테니아를 붙혀주면 되지만 1회차에서는 무조건 멜루아로 가자라고 마음먹었던지라
다른건 모르겠고 오르곤 클라우드 때문에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 나오는 후반부에는 마지막 보스에게서도 1000안팍밖에 데미지를 안받는 엄청 단단한 슈퍼로봇이 되기는 합니다.
또 후속기체 필살기가 너무 늦게 나오는것도 단점 -_-;
벨제루트-벨제루트 브리간디
의외로 토우야가 원작보다는 성격이 좋아보이는거에 비해 이쪽은 원작하고 딱히 달라진게 없는 여전히 여기저기 짜증을 막 ㅎ
성능은 아군기체들중 A+정도? S를 주기에는 그랑존이 버티고 있어서...
맵병기 성능이 아주 좋은 편인데(유일한 피아식별 맵병기)
그랑존이 4차의 GP02정도 된다면 4차의 zz건담 정도는 되는듯
기체가 후속기체 나오기 전에도 쓰기도 쉽고 잘싸우고 후속기체 나오고난후 샐리랑 붙혀놓으면 아주그냥 쓸고다니는
소울세이버ff/gg-슈퍼소울세이버ff/gg
pv떳을 당시에 아케미의 뽜이아 소리가 참 듣기 좋아서 가장 애정을 가지고 키운 케릭입니다.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무려 네오그랑존을 보조로 달아준(무려 처음으로 풀개조한 기체가 네오그랑존인데다가 후반에 빨리 깨고 2회차 할려는 생각에
귀찮은 맵들을 모두다 그랑존 맵병기로 지우개 지우듯이 지워버리는 바람에 강해질대로 강해진;;)
성능자체도 구리지 않은데다가 연출도 개인적으로는 이번 문드웰러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체
ff의 경우는 이벤트외에는 무조건 아케미가 파일럿인 gg만 써서 ff는 모르겠지만 gg의 경우는 딱히 뛰어난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모난것도 없는
올병기도 준수한 데미지에 준수한 사정거리 괜찮은 데미지의 필살기 3인분 정신기안에 있을꺼 다있는
게다가 쥬아 무와 더불어 가장 혼신의 힘을 담은 성우들의 연기까지 일품 ㅋ
레오니시스 바가
이번 작품 최강의 보조 기체 아닌가 싶네요. 칼비나랑 붙혀놓으면 정말 ㅎㄷㄷ합니다.
파일럿 능력도 좋아서 진짜 잘 맞추고 진짜 잘 피합니다.
칼비나 정도는 아니지만 잡몹들에게 맞는걸 거의 못본
기본적으로 들어올때부터 필요한 스킬들을 아주 예쁘게 달고 들어오는데다 파일럿도 이쁘고
그랑존-네오 그랑존
네 그분입니다. 사기예요 그냥 사기입니다. 들어오자마자 상태가 개조가 어느정도 되고 열심히 키워온 주력들에게도 전혀 안말립니다.
맵병기 데미지가 안그래도 이번작품중에서 가장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는데다가 이동후 사용가능인지라
보조 정신기 가진 케릭터들만 잘 키워놨다면 들어오자마자부터 마지막화까지 잡몹들을 모두 맵병기만으로 잡을수 있는 수준 -_-;;
실제로 그런식으로 키워버려서 후반에 높아질대로 높아진 레벨+풀개조 네오 그랑존= 각 세력 보스들과 맞짱떠도 이기는
실제로 체력회복이 달려있는 마지막보스를 제외하고 pp몰아주기에 보조 정신기 좀 쓰면 모든 맵을 혼자 클리어가 가능 -_-;;
마지막화의 경우 보급+제행동+기대+mb발동 원공으로 한번에 6만가량씩 뽑아대면서 순식간에 삭제 시켜 버렸습니다.
축퇴포는 물론이고 다른 무장들도 그냥 다 사기 -_-;
갈릴나간
그랑존이 하도 강해서 같이 들어온 이 기체의 경우 아무 생각이 없어지게 마련인데
성능만 보면 이 기체도 탑에 들어갈 정도로 강력합니다.
근데 딱히 기억이 안나는게 문제 ㅎ;
바이사가
하켄을 태워서 운용했는데 하켄은 생각보다 강했고 바이사가는 생각보다 약했다는게 느낀점이네요.
하켄의 능력치와 스킬떄문에 데미지자체는 아군 탑클래스였는데 바이사가가 생각보다 물장갑에 분신 발동률이
제 운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낮은편이여서 위험한 순간이 꽤 많았습니다.
그래도 결국 한번도 터진적은 없었으니 뭐..
소울게인
여전히 사기기체...
올병기가 에매해서 잡졸 처리는 안좋을것 같지만 저 같은 경우는 라이오 서브로 묶어 놓고
en풀개조에 e세이브 달아놓으니 그냥 접근해서 필살기 난사하니(어차피en회복도 있겠다)
잡졸들도 다 그냥 터져나가던
물론 지속력이야 안좋겠지만 적어도 4~5부대의 잡졸들정도야 아무런 부담없이 잘 터트리고 다녔으니
그정도 근처도 못가는 로봇들도 있다는걸 생각하면 굉장히 좋은편이였습니다.
오히려 다른 얘 주려고 일부러 약한걸로 공격했는데도 잡졸들이 터져나가서 당황했던적이 더 많은
그룬가스트 이식
한대는 지크, 나머지 한대는 라투니줘서 운용했습니다.
대체적으로 무난한 성능인것 같네요. 그룬가스트 특성상 꽤 높은 장갑에 괜찮은 공격력
의외로 올병기도 알차게 가지고 있는지라 유일한 문제점은 속공 스타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키우기 힘들었던 이동력이...
그룬가스트 삼식
이번작 꿀 로봇 2명 태울수 있어서 마이와 라다 태워서 키웠습니다.
특히 라다가 유용한 정신기들을 다가지고 있어서 아주 열심히 키웠더니 후반부에 엄청난 도움이
딱히 성능 자체가 뛰어난건 아니지만 잘 터지는 종이로봇이 아닌지라 적진 깊숙히 들어가도
문제될것도 없고 보조 정신기 많이 가진 케릭터들이 타기에는 최고의 기체가 아닐까 싶은
용호왕-호룡왕
나오면 무조건 키우는 로봇인데
이유는 윙키시절 슈로대이후 나온 알파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적인 연출을 보여줬던 호룡왕때문
애정으로 무조건 키우는 기체인데 나오는 시리즈마다 약했던적은 단 한번도 없었던
잡졸처리로는 굉장히 에매한 성능의 용호왕때문에 호룡왕 위주로 썼는데
이번 작품 개인적으로 분신 가지고 있는 기체들중 가장 높은 분신 성공률을 자랑했던
전작까지만 해도 장갑도 탄탄했다는 느낌이였는데 요번작에서는 왠지 장갑이 약해진 기분이? 좀 들긴 했지만
그리고 솔직히 연출재탕에 딱히 나아진게 없어서 1회차에서는 콤파치 카이저의 보조로만 쓰였네요.
2회차에서는 용왕기 호왕기 분리상태로 운영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ㅎ
아우센자이터
무려 다이젠가도 안쓰고 아우센자이터만 썼습니다.
1회차에서 솔직히 키울 생각이 없었는데 2회차에서는 쓸 생각이였던지라 에이스만이라도 따자 란 생각으로 극후반 들어서
썼네요. 여전히 강하긴한데 전작만큼은 아닌듯 싶은 느낌이
라이오
2회차부터 제대로 쓸 생각이였어서 1회차는 보조로 돌리다가 의외로 성능이 미쳐있어서
후반에 들어서 메인으로 쓴 이동후 p 올병기를 쓸수 있어서 잡졸 처리도 굉장히 좋고 공격력도 좋고
회피율도 괜찮습니다. 근데 이게 아니라 어서 빨리 다이라이오의 신뢰가 보고 싶은...
3차 알파에서 라이벌이였던 바란도반도 빨리 보고 싶고
G콤파치 카이져
이번 작품 최강 연출의 오버 카이저 소드 하나 보고 키운 케릭터
의외로 성능이 그렇게까지 좋지는 못하지만 배리어로 인해서 장갑수준은 아군 탑클래스 수준이고
에이스 보너스로 인해 데미지가 그렇게 낮은 편도 아닌지라 게다가 이동후 공격이나 제자리 공격이나 무기들 범용성이 좋아서
키우기도 좋습니다. 초반부터 들어와서 키우기 쉽다는것도 장점이고
보통 각 세력 보스를 해당 스토리가 있는 기체들로 잡는 편인지라 마지막화를 위해서도 키운 ㅋ
게슈펜스트 하켄
og시리즈에서 좋아하는 케릭터중 하나인 카이를 키우려고 하는데 전작에서 굉장히 좋았던 양산형 게슈펜스트가 정말 그냥 양산형이 되는 바람에
뭘 태워서 키울까 고민하다가 여기 태워서 키웠습니다.
기체 성능은 글쎄요 그냥 저냥이였습니다. 다른 리얼계 기체들 생각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돌진하다보면 가장 먼저 터져나가던...
하여튼 투자 대비 가장 제값 못하던 기체중 하나였던것 같은 기억이...
그래도 재밋는 연출이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쓰기는 할것같은 ㅎ
알트아이젠 리제
성능 보강이 시급한듯한...초반에는 무장의 높은 크리율로 인해서 쓰기 좋기는 한데
후반으로 갈수록 힘을 못쓰더군요.
합체기를 써도 데미지가 예전만 못한...
라이벌 기믹이 있는 엑셀은 날라다니는데 ㅠㅠ
프리케라이 가이스트
알트아이젠 리제의 하위호환...
게슈펜스트 RV
길리엄을 무려!!!!!!!!!!!!!!!!!!!!!!!!!!!!!!!!4차 슈로대 이후로 처음 키워봤습니다 ㅎ;;
4차 슈로대를 처음한게 초딩때고 지금 제가 30대이니깐 ㄷㄷㄷ
일단 서브로 썼는데 서브로 쓴 케릭중 사격계열 유닛하고 궁합이 아주 좋아서
어디에 넣어놔도 아주 쑥쑥 잘자라더군요. 좋은 정신기가 많은것도 장점
4차부터 현재까지 그 많은 슈로대 시리즈중 안쓴 이유는..머리가 마음에 안들어요 ㅎ;;
엑스바인 건너
쓰기 편하고 좋더군요 아주 근데 어느정도 쓰다가 후반에 키울게 많아져서 버림받은...
2회차에서는 복서로 두대다 운영 예정중인데 휴케바인의 경우 참 좋아라 했는데 엑스바인은 왠지 정이 안가더군요.
그래서 성능이 좋음에도 불과하고 쓰다가 다른 키울 기체들이 많아져서 버림받은
에그젝스바인
초반에 명중률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때 거의 아군중 유일하게 딱히 정신기 필요 없이 개조 안된상태로도 잘맞추고 잘 피하더군요.
심지어 잉그에게 연속행동이 기본으로 달려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초반부터 적진을 쓸어버릴수 있는
일단 무기 성능들 자체도 고화력의 사정거리 좋은 all병기에 리얼계중에서 상당히 강력한 필살기까지
그저 위에도 말했지만 휴케바인은 좋아하는데...게다가 남자 벗는걸 보는 취미가 없는지라...후반에 좀 버려진 ㅎ
파일III
욘이라는 케릭터가 이뻐서 정말 애정을 가지고 키워볼려고 했지만 기체가 너무 구려서...............포기
갈아태우기를 왠만해서는 안하는지라 처음 나왔을때부터 키울생각이여서 개조도 꽤 해줬는데도 불과하고
이동력고자에 명중도 안되고 회피도 안되고....게슈 하켄이 기대보다 실망적인 성능이였다면
이 기체는 기대도 안했는데 그 기대도 안한것마저 못따라가는 성능 -_-;;
페어리온G,S
좋아요 잘피하고 잘맞추고 근데 2회차에 키울 생각이였어서 샤인이 에이스 보너스 받을때까지만 딱 키우고 봉인
하이페리온
하켄의 에이스보너스를 위해 존재하는 서브유닛으로 썼습니다 ㅎ;;
속공전을 좋아하는 저에게 서브로 쓰기에 참 좋았던 문제는 이동후 쓸만한 무장이 좀 부족한..
포르테기가스
아무 생각없이 전작 포르테기가스 생각하면서 썼다가 피본...
이동력이 고자가 됬어요 5라니!!!!!!!!!6도 높은건 아니지만 5는 너무 심한...
쓰기 굉장히 힘듭니다. 서브로 쓸생각에 무장이 비슷한 그랑티드 서브로 쓰려고 했는데
문제는 토우야+멜루아 조합 조슈 글라키에스 조합에는 가속이 없는...........
그래서 제 원래 생각대로 안되고 이 조합에는 리무가 강제되는
게다가 무장이 비슷하다고 했더니 이동후에 무장이 고자라는 점도 똑같은 -_-;;
그래도 나중에 드라코데우스 나올때까지 키우면 꽤 괜찮아 지긴 합니다.
가속이 있어도 이동력 파츠나 어빌을 달아줘야 좀 괜찮아 지는게 문제
파뷰라리스
글라키에스가 이뻐서 이번작에서도 썼습니다.
실은 위에 적었다 싶이 글라키에스를 요정으로 쓰려고 했지만 못쓰는 바람에
보스전에는 좋은게 없지만 분신 발생률도 좋은편이라 생존률도 좋고 일단 잡졸 처리는 참 잘하는
엑서런스 레스큐
ex하드에서는 반카란이 좋다던데 1회차에서는 안썼고
보급수리 유닛으로 쓴게 레스큐입니다.
처음 시작할때 딱히 정보를 찾아보고 시작한게 아닌지라 막연하게 pp가 나눠질거란 생각에
서브 유닛 많은 케릭터 위주로 키우다보니 자연스럽게 키우게 된
키워서 절대로 손해볼 기체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정신기들이 아주 알찬 구성을 자랑하는지라 ㅎ
엑서런스 건스트라이커
와 이번작에서도 자기 후속기체들 두고 괴상한 기체를 만들어온...
근데 막쓰기에는 엄청 좋습니다 ㅋ 고화력 올병기에 필살기도 난사하고 다녀도 문제될게 없어서
하지만 공격력이 좀 약하다는게 흠이네요. 주로 둘이 묶어서 원공 요원으로 자주 썼습니다.
펠제인 리히카히트
이 기체도 워낙 좋아하는 기체중 하나인데다가 기체도 파일럿도 정신나간 스킬들로 도배해놓아서 안키울수가 없던
물론 공격력이 강해서 보스전으로 쓸수 있는 그런 유닛은 아니지만
올병기 사정거리가 엄청난편이라 잡졸 처리로는 굉장히 좋은편이고 무장도 몇개 안되는 주제에
범용성도 좋은지라 하여튼 쓰기 좋습니다.
쓰고 보니 굉장히 긴 글이 됬군요;;
지금 와서는 이렇게 두서없이 길기만 한 글을 누가 봐줄지도 의문이네요 ㅎ;;
여담이지만 다음작품에서는 아라도와 제오라가 좀 버프좀 받았으면 -_-;;
좀 항상 쓰기가 에매한 성능이네요.
연출도 그렇고 성능도 그렇고.............2차 알파 주인공들중 가장 취급이 안습한것같아요 ㅠㅠ
알트아이젠이 생각보다 너무 구려져서 당황한건 저만이 아니었나보네요..
벨제루트 말고도 피아식별 맵병기 가지고 있는 기체 많습니다.. 용호왕, 사이바스터, 발시오네R등 말이죠.. 물론 성능은 벨제루트 맵병기가 더 좋긴하지만...
세 기체다 안써서 몰랐네요. 그러고보니 원래 피아식별 맵병기의 대명사였죠 사이바스타하고 발시오네 ㅎ
가장 무의미한 취급을 받는 r-3도 있긴 하죠
전 건너 나온건 좋은데 스트라이크랑 합쳐서서 정이 안가요..그냥 en회복 대 보고 원효하게 ♥♥♥ 던저 넣는용으로 썻습니다. 포르테기가스 쓸만하던데요? 이동후 무기가 둘다 en소비가 없어서 딱좋고 하나는 C무기라 가끔 all로 잡긴 애매한거린데 한방에는 죽을 놈들 잡을때 잘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