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피통이 장난 아니네요;;; 개조해서 싸울 때는 좀 귀찮은 정도였는데 개노니아 하나 피 줄이는데 몇명이 달라붙어야 하는지...
후반의 라이그는 그나마 어느정도 모여있어서 그라비토론 캐논으로 피통확 깍아버리기 쉬웠네요... 스샷찍어서 올리고 싶었는데 스샷이 안되네요.
아직 다 깨지는 않았지만 이게 막판보다는 더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ps. 일본 공략위키를 보면서 하다가 알게 된 건데 플로라가가 피50퍼 이하에 이벤트로 10퍼 데미지 공격 쓰고 두 턴 경과후에 또 쓰면서 이벤트 대화가 있더군요.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보통 한턴에 총공격으로 깨서 모르시는 분들은 나중에 한번 잊지 말고 보시라고 써봅니다. 저도 한턴에 깨서 몰랐네요.
그랑존 없었으면 더 힘들었을 맵이죠ㅋㅋㅋ 사실상 ogmd 최고난이도 스테이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