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편
"폼 잡지 마라, 전직 바보 미역"
"팔려가기 전에 걷어차서 처 날려버리겠습니다"
제오라편
"화려하게 해봐, 흔들림 담당"
아센 "녹색의 쓸데없이 가슴이 큰 분이군요."
카티나 "아니, 너도 그렇잖아."
라투니편
고스로리 복장 헉헉~
그리고 대망의(?) 아이비스편...
"가봐라, 유선형 보디"
"중력이 너무 걸려서 그렇게 된 거야~?"
버럭!!!
"라저이옵니다, 하이레그 리더"
하이레그라면 '짱구는 못말려' 가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
아리에일의 경우 등장작품인 리얼 로봇 레지먼트를 언급합니다.
그리고 쿠스하의 경우...
독즙 제조기... ^^;
"잘 봐둬, 언젠가 너도 할 테니까"
"각하입니다."
"돌아가면 연습시킬 거야~!"
바사라드립도 있었던걸로...
ㅎㅎ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번에 그래도 전투음성은 많이 들어가있네요.. 특히 스테이지특수 전투대사를 캐릭터마다 넣어준건... 오바스럽다고 할 정도로 세세한 처리..
욘도 태워보시길
욘사마~
사실 실제대사에선, 라투니의 경우 '노골적인 안경'이 아니라, '속성과다'입니다. 안경에, 고스로리에, 개조된 과거에, 류세이병에, 샤인이랑 백합삘도 약간... 그건 그렇고 저 '각하'는 '기각'이라고 적당히 바꿔칠만한 단어가 있는데 의외로 꼬박꼬박 헷갈리고 우리말에도 없는 '각하'를 써놓네요...
법 관련 용어라서 생소하기야 하겠지만... 엄연히 사전에 있는 단어입니다.
와우♡ 있습니까?! 계급경칭용 각하 외에도 있긴 있었구나... 하지만 그래도 기각이 더 자연스럽긴 할 듯.
majinsaga님 살아계셨구나... ㅜㅜ
궁금 했었는데 감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