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yeongseop shin 입니다.
두번째 이슈갈드 부흥이 시작되면서 랭킹전도 생기게되어 이번에 한번 제작 랭킹을 노리기위해 열심히 제작해서 납픔을 했습니다.
최종 결과는..!
2등..!
크흑.. 1등을 노렸었는데 방심해서 추월당했네여 눙물T-T
1일차
랭킹전이 시작되고서 처음에 고난이도 레시피를 제작해보려고
스킬들을 이리 써보고 저리 써보고..
궁리를 되게 많이하면서 제작을 시작 했는데 머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2일차
2일차부터 본격적으로 아이템을 만들면서 납품하기를 시작했네여
그런데 1등인 유미씨가 밤 늦게 아침 일찍까지 잠을 안자서...
이거 못 따라잡겟다고 반쯤 포기..
3일차
그냥 2등으로 만족하자 하면서 랭킹순위를 확인하였는데
700점 차이로 1등이 되서 뭔가 웃기면서 다시 1등 노려야하나..하고 힘을 내기 시작했네여
4일차
좀더 점수를 벌려놓을수 있었는데 슬슬 몸이 무리가 오는게 느껴졌던...
5일차
3등인 pax 씨 급부상하면서 유미씨랑 점수차가 얼마 안나게된!
6일차
pax씨가 2등으로 올라오고 유미 씨가 3등으로 등수 바뀐!
유미씨 지쳤나 하고 생각했는데...
하지만..이때는 몰랐지...일부러 납품 쌓아놓고 존버할줄은..
7일차
꾸준히 15만점씩 유지하면서
2등인 팩스씨의 점수를 조심하고 있었네여
8일차
점수차이도 어느정도 벌려졌겠다
슬슬 천천히 하면서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지 하면서
긴장을 늦춘
9일차
슬슬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있었는데
이때 보상에 대해서 업적+칭호만 준다고하는걸 이때 알게되서
살짝 힘이 빠진..상태로 마지막을 맞이하기 시작한!
대망의 결과 발표날!
크흑...유미씨가 마지막에 숨겨둔 원기옥을 터뜨려서 1위를 추월당해버렸네여
아쉽게 2등을 하였지만
순위가 올라갔다가 내려갓다가 같은 제작자끼리 경쟁을 하는거 자체는 나름 신선하고 재밌었네여
하지만 10일간의 제작이... 무슨
마라톤 뛰면서 시험문제도 동시에 푸는 느낌 이라 머리도 많이 아파오고 지치고
많이 힘들었네여..
전반적으로
첫날과 5~6일차까지는
계속해서 제작 사이클을 생각하면서 밤 늦게까지 납품을해서 조금 무리해
많이 힘들었지만
7일차~ 이후 부터는
전체적인 제작 스킬 로테이션 을 어느정도 확립이 되기도 하고
한번 만들고 쉬고 한번 만들고 쉬고 하면서 무리하지않게 텀을 둬서
조금 편해졌던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망할..rapid synthesis... 75% 확률... fuxx!...
1위부터 3위 그들만의 리그
후후후..
2위 축하드립니다. 저는 재봉 71위이였던가? 그냥 랭킹 들 생각도 없었고 모그 뽑기로 왕관만 얻을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저같은 사람이 71위로 랭킹되니까 사람들이 별 관심이 없구나하고 느꼈네요.
감사합니다~! 전반적으로 1~3위 ~12 까지 경쟁이 빡세고 ~ 100위까지는의외로 널럴했던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