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션 왕.
아..인터에서는 아니군요.
에..에이전트?
일단은 주인공.
요즘은 옛날만 못합니다만,
파판은 타이틀 화면만 봐도 두근거리게 만드는 그런 힘이 있었죠.
평화로운 마을에~
전쟁이 났나봅니다.
먹어라 선더!
회복 감사요~
뭔가 온라인 게임을 하는듯한 착각을 주는 파판12
예전에는 저도 이 게임을 꽤나 부정적으로 평가했었습니다만
요즈음은 꽤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뭔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느낌과 스토리 텔링도 맘에 안드는 등이 단점이 상당 수 존재합니다만
광활한 오픈필드의 매력에 한번 빠져들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10 졸 흥하고 11도 평가 좋고.. 저때만 해도 스퀘어의 전성기가 다시 돌아오는줄 알았음
별로 필요 없는 소환수 지못미
파판 12 전투시스템이 11시스템 약간 개량한거라 온라인게임같죠.
페이크주인공 반형제. 아무런 정보 없이 게임을 시작하고선 렉스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12가 전투 시스템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주인공이 페이크라는거... 아무튼 바하무트 라군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 스토리에 문제가 좀 있어요. 렉스나 반이나 둘 다 페이크 주인공이고 진짜 주인공은 발프레아...
회복 감사요~...... -> 어자피 스토리상 죽을 불쌍한 렉스.
12는 한글 없나요??? 있으면 사서 하고 싶은데 그리고 밀봉 구하기 쉬우려나요
베이그란츠 스토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전달이 어설픈거 빼고는 게임성은 확실히 잼있더군요
스토리 빼고는 깔게 없음. 발프레아 매력적이잖아요 ㅋㅋㅋ. 오호~ 이제 진정한 절정기로 들어가는구나 했는데 뜬금 엔딩 ㅋㅋㅋ.
추천 @_@v
친구가 PS2와 함께 주었으나 게임불감증 말기인지 몇 년 되서 그런지 오프닝 감상하고 5분하다가,.
플2 황혼기가 낳은 최고의 그래픽중 하나죠 인터판은 안해봤지만 13보다도 재밌게한 12. 아직도 소장중~
전 13발매 직전에 북오프에서 100엔주고 사서 잘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