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타겟팅 우선순위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루리웹-495832829]

샨토토를 할때는 그냥 마구잡이로 바꾸면서 견제를 날려대는데요

클라우드나 버츠를 할때는 자꾸 우왕좌왕 하게되네요

근접, 원거리 캐릭터들의 타겟팅 노하우를 배우고싶습니다

[스타일x]

공통적으로는 브레이브를 많이 모은적을 1순위로 노리는게 기본입니다. 특히 3500이상의 치사브레이브를 보유한 적에겐 록온을 안해도 눈을 떼면 위험해요.

그리고 아군이 누군가를 때리고있으면 그 아군을 막으러오는 적을 록온해서 때리면 우리 아군이 콤보를 넣을 수 있으니 같이때리러 가지 마시고 뒤를 봐주시면 되고, 반대로 아군이 맞고있으면 그 적을 가서 멈춰주시면 됩니다. 이걸 적의 공격을 컷한다고하죠.

개막시에는 슈터의경우 보통 헤비타입을 노립니다. 헤비타입은 대쉬시작시 딜레이가 길어서 그 딜레이에 탄이 잘박히죠. 잘 모르겠으면 헤비타입 캐릭터부터 노리시면 됩니다.

이외에 밧츠나 람자같이 후반에 강해지는 캐릭터들을 지속적으로 견제해서 성장을 늦추는 방식도 있고, 황제나 에이스, 샨토토같이 기술을 쓸때 움직이지 못하는 적을 서치기술로 때려서 브레이브를 모으는 방식도 있어요.

근접캐릭터는 스피드타입의경우 슈터를 록온하고 적진 가장자리를 돌며 어그로를 끌며 탄을 피해주면서 아군이 덜맞고 더 때리게 해주시면 되고, 헤비타입은 상기한 스피드타입과 비슷하게해도 되지만 느리니 더 주의가 필요하고, 아니면 헤비타입 특유의 원거리 견제기술을 날리며 간을 보셔도 됩니다. 기본적으로 초반에 타겟팅은 슈터를 보며 피탄을 줄이는게 중요.

소환시에는 HP가 제일 적은적을 3명이 전부 몰려가서 확실히 잡아내는게 기본이고, HP가 비슷하면 브레이브가 너무 많은적은 위험하기에 브레이브가 많은적을 노리거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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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요대로 주의하면서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