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스토리 이벤트 모두 클리어 했는데 이벤트 내용 중에 시트라가 소환사 역할을 하게 되는 계기가 있을 줄 알았더니 그냥 상암 비젼에 의해 크리스탈 파괴 계획이 시작되기 직전 부분에서 마무리 되더군요.
혹시 최근 메인 스토리에서 시트라가 소환사 역할을 하게 되는 내용이 나오는가요?? 메인 스토리는 아직 포치카 마을 이후로 넘어가지 않은 상태라..
메인 스토리에서도 그런 설정이 없다면 갑옷 입고 총질 하던 애가 갑자기 소환사 되는 건 완전 뜬금없는 설정이네요 ㅎㅎㅎ;
시즌2 다 깨신분들만 이 리플을 보기바라며 뒤로가기 주의!!! 이미 상암을 비전으로 소환을 한 형태부터 이미 소환사로의 자질은 가지고 있었단 얘기죠. 단지 광휘의 베리아스라는 전투복보조를 받던 과거 입장상 해당계열의 마법만을 썼다라는 추가 설정인거라 설정의 오류는 없지만 그걸로 무슨 절대적 소환사급의 포스의 LB를 뿜어내니 좀 웃기긴하네요. 나이많은 할머니라고 소환마법을 더 잘쓰는건 아닐텐데...
그 부분은 저도 동의하는부분입니다. 환영마법서를 사용해서 상암을 소환했다는 행동자체는 마법사이기에 가능했다는건 맞는 부분이져. 는 정말 뜬금포 설정이 되버렸네요. 굳이따지면 말그대로 자기 이미지대로 떠오르는 환영을 마법서의 힘으로 끌어냈다곤 하나 구현해낸 형태니 소환을 하였다라고 뭐 우기기 식인거라 저도 마음에 들어하지는 않고있습니다. 결국 그들이 원하는건 형태가 어떻건 무엇이 되었건 상암소환했잖아? 그러니 소환사임 ㅎㅎ 라고 스쿠에니는 우기는 중인거니까요. 그리고 그걸 플레이로밖에 접할수없는 유저는 결국 그 우기기를 인정해야만 주륵...
후후후...저도 완전 사랑합니다 정신트마 리라님 기다려주세요...7성올려서 날려보내드릴게요!
뭐 여튼 결론은 시트라 시즌2의 픽업이니 당연히 시즌1-2사이의 쇼트스토리일거라 생각했는데 이것들은 당연하다는듯이 시즌1이전이야기를 스토리로 가져오는 바람에 시즌1이후에서 2사이의 공백기간에 뭘했길래 그리되었는지는 '여자의 비밀입니다.'가 되버린 상태라 어휴... 작가 한국드라마 볼줄모르는거같아요. 저거 완전 강력한 적이 나타났지뭐야 근데 내 체중이 왜이래? 아 안돼! 운동운동운동! 같은 세일러문식 예고...
아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군요. 메인 스토리가 답이었네요. 상세시 써주셨는데 스포 방지 차 자세히는 읽지 못하였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아녀 별다른 변화는 없었어요. 그래서 유저들이 분개하고있는거죠! 흑
거두절미하고 뜬금표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