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어는 약하고 공격력에 좀더 치중한 느낌입니다
사무라이 스킬 구성은 콤보 위주 운영이란 느낌이지만
반면 도검사는 발도술 위주가 편하다는 느낌이네요
도 계통 콤보는 약공 후 강공 기술을
사무라이에서 배우는 설연만 박아놔도 많이 편해집니다
설연은 막타 공격으로 날리기 되기때문에
이후 회피로 추격해서 취향껏 요리하시면 됩니다
제 경우엔 전심으로 이행해서 두들기거나
대검으로 바꿔거 홀드기 집어넣거나 그랬네요
네모 홀드 상태에서 전심 상태 발동하면
약공은 약공대로 세지지만
강공 기술을 모두 발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약공 두번 후에 강공으로 발동하는
월영이나 앵화같은 기술을
전심 상태에서는 바로 발동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지금은 mp가 부족해 못하지만
전심 상태에서 강공 스킬 세번까지 되니
닥치는대로 스킬을 퍼붓는 운영이 가능할거 같아요
보스전에서 가능한 안맞는 걸 좋아해서
패링이나 회피로 틈 봐가면서
발도술로 한방 크게 박는게
딱 취향이라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발도술의 경우엔 세번째 차지에
저스트 타이밍으로 그으면
대미지 상승 효과가 있습니다
전심 상태에서 약공격은
막 발동할때는 저스트 가드 판정이 함께 나옵니다
저스트 가드 판정이 있어 이후에 강공격이
저스트 가드 후 강공격에 세팅된 기술로 가는 줄 알았는데
그것은 또 아니더군요
참고로 강공 기술 세팅 자체는 무기에 걸립니다
그리고 직업별로 쓸 수 있는 무기가 다 다릅니다
예를들어 워리어는 클럽 빼곤 모든 무기 다 되고
용기사도 대검 쓸 수 있어요
점프 내리꽂고 홀드기 같은걸 해볼 수 있습니다
사무라이는 명경지수로 mp 회복, 커맨드로 mp 소모 감소 해서 전심으로 스킬 붇는 형식이고 도검사는 각 보다가 발도술로 긁는 느낌이네요
명경지수 중 저스트 가드가 쉬워진다고 하니 이게 운영의 핵이 되지 않을까 짐작을 해봅니다 저스트 가드로 한번에 mp 채우고 전심으로 이행해서 막 쏟아부음 좋을거같은데 아직 mp가 그렇게 넉넉치가 않네요 아직까진 발도술이 딱 좋은데 브레이커 참철검은 또 어떠려나 싶습니다
저스트 가드는 동그라미 눌러서 하는 소울 가드가 아니고, 타이밍 맞춰서 가드버튼으로 가드하는걸 말하는 건가요 ? 가드방법이 두가지라서 혼동 되더군요 ㅠㅠ
네 맞습니다 가드는 유지중에 브레이크 게이지가 닳지 않고 소울 실드는 브레이크 게이지가 닳기 때문에 패링하는 느낌으로 써야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