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을 2000년대 초반에 실버 버전으로 접하고 그때부터 가장 재밌게 한 시리즈인거 같아요. 실버, 루비, 파이어레드,펄, 소울실버를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진학때문에 블화 XY시리즈는 못했었어요... 본격적으로 올해초에 눈파티님 방송을 보고 포켓몬도 이렇게 하면 재밌겠다 생각해서 울트라문을 플레이하고 온라인 대전도 그때부터 시작한거 같아요. 개체값, 난수, 노력치, 실전개체등 처음에는 모르는거 투성이었지만 포켓몬 하나하나 왕관 씌우고 실전개체 만드니까 그렇게 재밌는게 없더라고요. 소드 실드 발매 소식을 듣고 예약구매를 했어요. 친구들이랑 만날때면 포켓몬 발매 xxx일 남았다를 외치는 포무새였습니다만ㅋㅋ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마스터볼부터 시작인걸수도 있지만 뭔가 게임의 정상에 올라온거 같아 설레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ㅠㅠ
파티는 저렇게 써서 수퍼볼 구간부터 올렸습니다. 노력치, 기술 등 얼마든지 여쭤봐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ㅎㅎ
축하드립니다. 저는 스토리 깨고 공략글 보고 실전포켓몬 만들어서 도전해봤는데 1승 7패네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ㅋㅋ
마스터볼 랭크 달성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스터볼 축하드립니다. 저는 그런 거 개체값이니 종족값이니 신경쓰기 싫어서 실전은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열심히 실전 뛰는 분들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보통 게임은 만렙부터라고 하던데, 실전생활 화이팅입니다.
저도 울썬 시작하기 전에는 그랬는데, 실전개체 하나 맞췄을때의 쾌감, 상대 수 읽고 예측플레이할때의 짜릿함을 그냥 못버리겠더라고요ㅋㅋ감사합니다ㅜㅜ
축하드립니다. 저는 스토리 깨고 공략글 보고 실전포켓몬 만들어서 도전해봤는데 1승 7패네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ㅋㅋ
저도 승보다 패가 많아요ㅜㅜ맞으면서 배우다보니 6-3 픽에서도 뭐가 나올지 보이고 무슨 기술을 쓴다던지 교체를 한다던지 그런게 보이긴 하더라고요ㅠㅠ 실전 플레이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