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무한다이노까지 진행 소감

[스카디픽업기원]

XY부터 두개씩 사면서 쭉 해왔습니다만

이번 작은 유저를 엿먹이는 요소가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온라인 패스+포켓몬홈 요금 지불이 추가로 필요

거수참 거수탄 쓰려면 아이템이 필요

불편한 모바일앱

여전히 넘치는 오역

네가지가 특히 불만이네요

첫번째는 개발비용 올라서 그렇다고 하겠지만 그래도 그렇지 포켓몬홈 요금이..?

두번째는 어떻게든 게임을 하나 더 사게 만들려는 의지가 노골적이라 별로였고

세번째는 트레이딩이라는 중요 요소를 모바일앱으로 내보낸 것도 이상한데 앱이 최적화도 안되어 있어서 불편하다는 것이고요

네번째는 이게 무슨 좋은 전통이라고 고집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얼다바람 같은거요)

판매량이 너무 많으니 좋은 방향으로 변할거 같지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붉은동키]

포켓몬홈은 무료로도 사용 가능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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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쓸 순 있긴 한데 너무 제한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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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수참 거수탄 관련 아이템은 무한다이노 이후 스토리 진행하면 자동적으로 받는 거라 전 별 불만은 없는데.. 나머지는 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