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솔플 유저는 이제 게임 포기해야 하나요?

[더러운캔디]

시스템 변경하고 못 해먹겠네요...

기존에 하나 만들기도 힘들었던 몬스터를

팀플 유저들은 수십 마리 쌓아놓고 이번에는 전설 이벤트까지...

레이드 시스템 이후 재미가 없습니다...

[[Loveless]]

집주변에 하는 사람도 없고 톡방도 없는데 진짜 짜증나네요
서울 시내에서만 하라는건지 유저수도 줄어들었는데 갈수록 멀티플레이를 강제하고 참

[더러운캔디]

팀플을 즐기는 사람을 챙겨주는 건 상관없으나 솔플하는 사람을 아예 버려버리는 이 시스템은...

[A-z!]

저번에 뉴스 기사를 보니깐 레이드 업뎃이후 해외에서는 매출과 유저수가 더 떨어져 나갔다고 하더군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너무 많이 받는 컨탠츠다 보니깐 학생, 직장인들은 하기도 힘들게 되버리고... 사실 정상적인 컨탠츠라 보기 힘듭니다.

[더러운캔디]

저도 직장인이라 출퇴근이나 이동 중에 즐깁니다만

솔플레이어는 이제 아예 뭘 할 수가 없습니다.

아니 사실 패치 전하고 똑같습니다만 버려지는 기분입니다.

[ZetaT]

저도 레이드 나온 이후로 접을까말까 하는 상태입니다.
다음 세대 추가된다고 해도 단순 콜렉팅 말고는 이제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유저간 배틀이든 뭐든 컨텐츠가 더 나올 계획은 있는 것 같지만 더 이상 그다지 기대가 안 되네요.
그래도 아직까지 걸어다닐 땐 항상 켜놓고 다니고 매일 포케스탑, 포획 보상도
오픈 이후로 하루도 안 빼먹고 다 하고는 있는데... 의욕이 점점...

[더러운캔디]

몬스터 성장 시스템이라도 마련된다면 팀 레이드를 안 하더라도 따로 즐기겠습니다만

몬스터는 아직까지도 좋은 거 나올 때까지 뽑기나 해야 하고...

[takejun]

게임을 가볍게 하고 싶은데 억지로 강요를 하다보니 이젠 그냥 대충 만보기처럼 쓰고 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