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재밌네요..하츠하면 싱쿠의 멍청함에 웃음이 나오는...
아이패드 미니랑 세이브가 연동되면 좋을거같은데...어차피 안될거같아서 패스...
이전에 샀던 단간론파가 너무나 불편해서..솔직히 사는데 고민좀 하다가 할인기간 넘겨서...
이번에 연장소리듣고샀습니다...
개인적으로 NDS판 하츠가 PS3판 베스페리아보다 잼있었기때문에...(베스페리아는 개그가 없어요...이거 중요함)
괜찮겠지싶어서 샀습니다..결론 1800엔 값은 합니다..
조작도 생각보다 나쁘지않습니다..비타판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예전 테일즈 생각나는 조작감에..전투 벨런스도 나빠보이지않구요..
깨알같은 개그와 음성 좋네요...나름 몰입감있고요..
소마 성장법도 괜찮군요..자기가 원하는 걸 포인트를 줘서 스킬 습득하는 방식입니다..
거기에따라 스테이터스도 향상되고요..PS3판 테일즈 시리즈는 너무 복잡해서 짜증날정도였는데..
심플한게 맘에듭니다...
단점은...남코이넘들...NDS 애니 영상 고대로 갔다썼군요...아놔....애니 영상이 와이드가 되었다가..다짤린 정사각형이되었다합니다..
정사각형이 된건 NDS영상이란걸 알수있죠..어쩌면 비타판도 이럴거같군요..
확실히 만들긴 잘만들었는데..싼티가 납니다...
또한...확률형 인카운터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ㅡㅡ;
고전겜도아니고 걷다보면 전투에걸립니다..
체험판이있으면 좋았을것을 없는것도 맘에안드네요...
제일맘에 안드는건...제 휴대폰이 4S인데...위아래로 짤렸다는 사실..(..)
체험판이있었으면 이런것도 고려했을텐데...
남코 이넘들....ㅡㅡ;
거기다 이벤트신이...너무 허접합니다...싱쿠를 감싸는 할아버지....움직임이 왜이래....
잉카로스만 모델링이 뭔가 애니틱한 느낌이 들고.(..쓸데없이 얘만 퀄리티가 높음)
다른애들 모델링은 붕뜬거같은...뭔가..몸비율이 안맞는달까...암튼 뻘쭘함이 느껴집니다...
아이폰 5 화면에 맞춘다고 이런건지...비타에서 고대로 가져와서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가뜩이나 작은 화면 위아래로 짤라주는군요...
뭐 그래도 괜찮네요...후회는 안듭니다..간만에 진득하니 잡고 플레이가능한 게임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살때는 분명 영문도있었는데...그냥 일본어입니다..바꾸는곳이없군요...
IOS를 영어로 바꾸면 영어로 될려나...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만...그냥 일본어밖에없는거같네요..
그리고 옷 팔기...쩌네요...ㅋㅋ 살생각은 없지만...
4S는 끊기는거없이 잘됩니다...아이패드 미니로는 귀차니즘으로 설치는 안해봤습니다만...좀 끊길거같네요...
그리고...퀵세이브가 없습니다..ㅡㅡ;하지만 홈버튼으로 나와서 또는 잠가도 왠만해선 그 당시상태에서 안지워지네요..
4S한정입니다...아이패드 미니는 확답할수가없네요...예전 단간론파를 미니로했는데..화딱지 나서..ㅎㅎ
팅김 쩔고..홈으로 나오면 세이브부터 다시해야되는 번거로움때문에...
아무튼 아직까지 버그도 안보이고 테일즈의 감각도 잘살린...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물론..4S 이하는...장담할수없네요...진짜 재밌게하고는있는데..위아래짤림은 정말....눈에거슬리는군요...
저도 뉴아패로 하는데 위아래 문양 넣어서 짜르더라고요 ㅜㅜ
원 쏘스가 16:9 , 960 * 544의 변태해상도라....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