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심각한 누설을 포함합니다. 주의해주세요.
모두와 작별인사를 마치고 헤어지는 파티들..
가이와 티아..
로렐라이의 해방을 위해 홀로 남은 루크
로렐라이를 해방한다
다시한번 돌아보는 티아..
무너져 내리는 엘드란트
애쉬..
의식중 떨어지는 애쉬를 받는 루크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되어버린 애쉬
로렐라이 : 세계는 사라지지 않았는가. 내가 보았던 미래를, 다 꺼져가는 불씨가 바꾸어 놓으리라고는..
경탄해 마땅한 일이다...!
이렇게 로렐라이는 음보대를 올라가고..
이를 지켜보는 파티원들..
이렇게 루크도 힘이 다해 사라져가지만..
그후로 얼마나 지났을까.. 이곳에 다시 모인 파티
..그리고 보가를 부르는 티아
보가가 끝이나고..
(나탈리아의 의상.. 정말 이쁘다~ 이건 왜 코스츔으로 없는지.. ㅠㅠ)
나탈리아 : 괜찮겠어요? 공작가에서 행해진 루크 성인식에는,
당신도 초대를 받았지 않았나요?
...
아니스 : 루크 무덤 앞에서 행해지는 의식에는, 흥미가 없었으니까
둘 다, 마찬가지루 그렇게 생각하고서 여기 온 거지?
가이 : 그 놈은 분명 돌아오겠다고 했어
무덤에다 대고 하는 이야기 따윈 사양이다 이거야
...
제이드 : ...슬슬 돌아가십시다. 밤 계곡은 위험합니다.
그때...
뭔가를 눈치채고 돌아보는 티아
거기에는..
붉은 머리카락의 실루엣이..
다가가는 티아..
...!
티아 : 어째서... 이곳에..?
?? : 여기에서라면 호드가 잘 보일 것 같더라.
?? : 그리고, 약속도 했었으니 말야..
티아의 눈에선 눈물이 흐르고..
다들 그에게 달려가고
그들의 만남을 가만히 지켜보는 제이드..
「TALES OF THE ABYSS ~ 태어난 의미를 아는 RPG」
「完」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만큼 캐릭터에 감정몰입하면서 즐겨본 rpg게임이 없던거 같네요.
개인적이지만 FF12보다 훨씬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그리고 대사 공략해주신 DㆍD 님께 무한한 감사의 말을..
정말 테일즈의 저력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타이틀이었죠 ㅠㅠ 테일즈는 현 십년을 맞이했어도 테일즈만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굳혀줬으면 합니다 ㅠㅠ.. 스크린샷 다시봐도 전율... 마지막 엔딩스크롤때 어린시절들 삽화 나올때도 찡하죠..(제이드 대령님도 어린시절이 있었구나.. 하고). 좋은 스크린샷 잘 봤습니다 bb!
크...완전 개간지...최고였습니다.그리고 진정한 주인공은 가이
스탭롤때의 삽화들도 따로 올릴겁니다. ^^ 정말 여러가지로 감동을 주는 작품이였던거 같습니다. 정말 가이는 주인공으로도 손색이.. 플레이도 가이로 게임의 80% 이상을..
잘 봤습니다. 사놓고 오프닝 조차 보지 않았는데 앤딩 스샷 보고 하고 싶은 맘이 생겼네요...추천!!
역대 주인공들과는 달라서...특히좋았던..루크죠;ㅅ;..
완전소중 티아!!
저에게 있어선 테일즈 시리즈는 최고의 RPG 였다는... 빨리 그 감동을 다시 느껴봐야 할텐데...플스가...덜덜
티아 참으로 맘에 드는군요 -0-;;
이렇게 깔끔한 엔딩이 정말 좋았었던...
테일즈 시리즈 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했네요.
아악!! 한글화!!
한글화까지 되었으면 질렀을터인데 ㅠ_ㅠ
ㄴ ㅔ ㅌ ㅏ 라는걸 알고도 보고야 말았따 ㅠ
저 역시 시리즈중에 어비스가 제일 좋았습니다~
제개인적으로 심포니아와 함께 최고의 테일즈
어비스... 개인적으론 최고의 테일즈
잘봤습니다.. 다시 봐도 좋네요. 루크도 마음에 들었고 간접적으로나마 가이같은 친구를 느꼈습니다.
멋집니다 제이드 최고ㅠ.ㅠ
로딩만 빼면 정말 최고~~~처음으로 대사공략까지 다보면서 엔딩본 일판게임이였죠...1회차를 100시간이 넘게했던...세이브날려먹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