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쌩뚱맞지만...;
레젠디아 케릭터 퀘스트 윌 편 조금 하다가 좀 쉴 겸해서 이 게임 저 게임 찔러보다가 어려워서 극초반에 때려친... 아니 봉인해둔; 데스티니2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소감은... 재밌네요 =ㅁ=;;
그땐 너무 어려웠는데... 아 그러고보니 꼭 어려워서라기보다는 길을 못찾고 게임자체가 너무 낯설어서 접은듯;
아무튼 그동안 레젠디아를 하면서 대충 테일즈 시리즈 게임을 익혀서 플레이 하니까 상당히 할만하네요^^ 다만 그레이드가 최악 ㅠㅠ;
음... 뭐랄까 레젠디아도 재밌지만 나름대로 색이 독특해서 기존의 테일즈 팬에겐 약간의 반감과 불만을 살만한; 그래서 기존 팬들중 몇분이 맘에 안든다고 하는것 같네요.
아...; 빨리 레젠디아 깨고 데스티니2 플레이 하고 싶은데 시간이... ㅠㅠ
아.. 그레이드 노가다 하던때가 얼핏 생각나는군요..@.@
ㅎㅎ저도 고무줄노가다가..얼핏 생각나는군요...게임을 위해 패드를 버렸다-_ㅠ
데스티니2는 sp란 개념때문에 공격에 많은 재한이 있습니다만... 그래서인지 비오의가 더욱 빛을 발산하지요~ 무한비오의를 처음 성공했을때의 쾌락(?)이란...
데스티니2 잠시 20분 했는데 약간 어렵네요 테일즈 시리즈인 레젠디아를 먼저 접해서 그런기 약간 어색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