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리즈중 이터니아를 가장 재밌게 했는데요
그 이유중 하나가 비오의의 존재를 모르고있다가
우연히 뽀록구로 컷인이 팍! 나오면서 비황절염충이 나갔던
그 감동을 잊지못해서인데요
요즘시리즈는 스킬발동전 컷인 반짝 -> 필살기발동
다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이터니아의 컷인 시스템은 정말 멋있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풍인봉박살 비오의 시전후 -> 전체화면 컷인과 함께 종료되는 전투
개인적으로 너무 멋있게 연출됐다고 생각하구요..
또하나는 격투가 직업의 히로인..
파라는 히로인이지만 사자전후쏘고, 비연연각에..; 살극무황권=,=
하츠에서도 코하쿠가 조금 흉내를 내곤 있지만
정말 파라 목소리도 너무 귀엽고 그당시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세르시우스의 포스는 정말;; ㅎㄷㄷ
나중에 맥스웰 얻고도 저는 세르시우스만 썼어요.. 너무 멋있어서..
그리고 숨겨진 요소가 너무 많았던것같아요..
블루어스라던가 메르디 킬 컷인보기, 판타지아 크레스 컷인보기..
알려지지않은 칭호등등등
정말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세르시우스좀 자주좀 등장시키고!!
컷인좀 이터니아처럼 다양하게 만들고!!
이랬으면 좋겠네요..
대통령 님에 의해서 이동 되었습니다.
자게 와 이터니아 게.. 둘중 어디가 좋을까요 .....................
...이터니아 게시판으로..
풍인박봉 후속비오의가 아마 적을 한마리남기고 막타가되야했었드랬죠?맞나;; 조건이 맘에안들어!! 막쓰고 싶다고..ㅜ.ㅠ
제일 맘에 드는건 제쿤두스이벤트였는데, 전용대사에서 전용막타까지.. 그러고 보니 이번 하츠에는 소환술이없네요...;;
ㄴ제쿤투스 전용 인디그네이션 정말 쩔죠..ㅠㅠ 체력 보고 헛 했었는데, 반만 때리면 이벤트 발동이었죠...┐-...그리고 파라 이상한식으로 쓰는 비오의도 좋았구요. 볼 기회가 많지 않지만.
풍인봉박살 쥬디스도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