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탐 한 25시간쯤 찍은 것 같습니다. 플탐 50시간이면 엔딩이라니 이제야 중반쯤 온 것 같네요. 체감상 이미 엔딩쯤 온 것 같은 시간이긴 한데.
말은 못 알아들어도 대강 분위기 파악하고 연출이 볼만하니 집중해서 하게 되네요. 팬들에겐 별로라지만 신규유저들에겐 아주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예전부터 쓰던 디카가 영 이상해서 DSLR을 쓰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냥 렌즈에 뭐가 껴서 그랬네요 -_-; 이 스샷들도 디카로 찍은건데 아직도 충분히 쓸만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DSLR은 초점이 잘 안 맞기도 해서 불편했는데 다행이네요.
중반이군요 스토리 상에서 큰 흐름으로봤을때 1부정도되는 부분이죠
엑실리아 시나리오가 4부까지인데 여기가 아마 2부 마지막인가 그랬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