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엔딩을 보면서.. 엑실2 에서의 인물들의 상황이나 한번 예상을..
일단 전작 인물들이.. 알빈을 제외하고는
전부~~ 리제막시아 출신입니다..
쥬드는 혼혈이지만 리제막시아 출신..
엔딩을 보면 알빈은 상회를 열어 장사를 시작했고..
레이아는 간호사를 그만두고 여관 운영을 돕고있습니다.
에리제는 티포 봉인!!
그뒤에 샤를가에서 지내면서 학교를 다니게 됨..
가이아스는 에렌피오스하고 리제막시아를 잇기위해 노력하고..
우리의 테일즈 사상 최연장자 동료 로엔영감은 윈갈대신 참모일 다시 시작.
의학생 주제에 주먹으로 정령왕까지 때려잡은 쥬드는..
전공까지 공학계열로 바꾸고 오리진 연구중..
점점 더 엄.친.아가 되어감..
4대정령하고 멘붕언니 뮤제와 정령유치원 운영하는
정령의 왕..
미라..
지금보면 전작의 인물들은 대부분 리제막시아에서 지내는 중이므로.
엑실리아2에서 바로 등장할 느낌은 안드네요.
적어도 에렌피오스에서 리제막시아로 건너 가야지 등장할듯 합니다.
전작 인물들중 가장 먼저 등장할 만한 인물은
오리진 개발자 바란정도 겠네요..
그 다음은 항구가 도시에 딸려있는
일판의 쥬드정도??
사실 엔딩이.. 좀 시시하게 끝난감이 있지만..
케릭터들과 링크시스템이 마음에 들어서 재미있게 플레이 하긴 했습니다..
뭐.. 엔딩 뒤에 부가적인 컨텐츠가 상당히 부족했던건 무지 불만이지만요..
엑실리아1에서 서브이벤트로 떨궈놓은 떡밥들도 있어서
예상은 했지만 결국.. 후속작으로 등장하는 엑실리아2..
일단 1을 했으니 구매는 하겠지만 1보다는 발전을 했기를 바랍니다
(너무 큰 기대인가??)
그리고 이번에는 가이아스 플레이 케릭터로 좀.. 벽마신왕검 나도 날려보고 싶어~~
마지막으로..
미라누님은 꼭 새 몸뚱아리 찾아서 부활 좀...
그리고 후속작에서 많이 맞을듯한 에렌피오스 여군에게.. 묵념을..
2에서 어떻게 이끌지는 모르겠는데 1엔딩에서 이후 캐릭터들 후일담은 평화롭고 자기할일들 자리잡고 하는건데 2나온다고 막이어붙이기도 거시기한거같습니다만 또 생각해보면 끌어들이면 1캐러들 전부 스토리깊게 끌어들일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까메오정도로 지나가는 역활로도 할수도있는 거같아요 좀더 정보나 여러가지 나와야알겠지만.. 2달고 나온이상 1캐릭터와의 스토리상 상관관계를 흐지부지하게는 않끝내겠죠? 그저 원하는거는 스토리는 포기했고 레벨200제한/비오의추가/링크연계기말고도 개인 술법변화기추가/투기장ㅜㅜ/추가 에피소드및 던젼/전투난이도 DLC아닌 블루레이에 듬뿍추가해서 발매좀,,ㅠㅠ
아무리봐도 완전판을 내기엔 역부족이라 (같은 플랫폼으로 완전판내기도 뭐하고.. 엑박은 버린건지 ㅡㅡ;) 어른의 사정으로 아예 후속편으로 잡은듯한 느낌이 너무 크네요;; 이경우엔 역시 스토리가 급조됬을가능성도 있고, 캐릭터연계등도 억지로 끼워맞추기식으로 가버리는건 아닌지 ㅠㅠ 아무리봐도 심포니아-> 심포니아~라타토스크의 기사~ 오마쥬--; 고작 1년지난것도 그렇고, 히로인,주인공만 신규캐릭에 나머진 엑실1 파티원 우려먹을거같은게;;
쥬드는 백프로 키 10cm이상 큰 상태로 나옴.....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