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레나에서 첫던전(연구소 같은데)부터 흥미 완전 떨어졌는데,
이후에 보스 깨러 가는 던전에서 진짜… 엎을까 생각.
한걸음 가면 나오는 컷씬.
광활한 범우주적스토리에 내 정신도 안드로메다로 가고ㅋㅋㅋ
또 한걸음 가면 출몰하는 큰 몹.
쓸데없이 던전은 왜이렇게 길고 몹들은 많은지.
텔타면서 그동안 미뤄둔 서브퀘 하면서 흥미 끌어올림.
근데 보스는 왜이렇게 쉬우며 블랑은 왜 또 나오며.
왜 알펜은 퍼런공 회수도 안하고 지 애인은 가시나무가 돼있는데 그걸 해결이나 하고 용서를 하든 말든 할것이지.
ㅎㅏ 그냥. 1부에서 볼랑 잡고 스토리 마무리했어야한다.
어처구니없는 범 우주적 스토리.
다나라는 하나의 행성에는 국가가 4개뿐인게 어이가 없고….
대륙도 아닌 행성이라며.
베스페리아 재밌게 했어서 기대 많이했었는데
정말 아쉬웠습니다ㅠㅠ
자는 다나의 의지를 모으는거에서 엥 싶었습니다. 드래곤볼처럼 도와줘라고 말해서 원기옥 모으는줄 알았는데 연출만 봐서는 강탈이었다는 사실..
알펜 용서 주둥아리 털다가 구슬 깨먹을 땐 정말 어이가...ㅋㅋㅋㅋ 시온 꼭 살려준다며?
자는 다나의 의지를 모으는거에서 엥 싶었습니다. 드래곤볼처럼 도와줘라고 말해서 원기옥 모으는줄 알았는데 연출만 봐서는 강탈이었다는 사실..
후반부 스토리가 정말 별로 이긴 하더군요ㅋㅋㅋㅋㅋ 클리어하고 많이 어이 없었음.
2회차 시도할려니 ㅋㅋ고민많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