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서 느껴온건데 디어비스는 다른 테일즈에 비하면 어려운편이 아닌거 같네요
프리런이 난이도 하락에 크게 영향을 미친듯...
npc의 AI도 그렇게 똑똑하지는 않은거 같구요
보스의 공통점이 프리런으로 뺑뺑이 돌고 상급보술같은걸로 때리고 경직있을때 주인공으로 패주고...
물론 몇몇 보스들은 예외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육신장들중 라르고랑 카이저디스토 시리즈가 제일 쉬웠네요
이 둘은 그냥 샌드백...
처음에 디어비스 사서 했을때 플스2로 즐겼을때는 그런개념을 전혀 몰랐기에...
데스티니2때처럼 그냥 마구 돌격해서 싸웠다가 많이 피봤던 기억이 있는데
요령을 습득한후에 하니까 쉽네요
개인적으로 어려웠던 테일즈는 데스티니2랑 심포니아였습니다
리버스도 조금 어려웠구요
근데 아직 플레이는 안해봤지만 주위평가만 본다면 10주년작품인 디어비스에 비하면
15주년 작품인 엑실리아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는듯...
그레이세스나 베스페리아가 더 낫다는 평을 자주봐가지고...
디어비스가 나올당시 디어비스는 평가가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가지구요
리니어 모션 배틀의 시초-판타지아 판타지아에서 특기 오의 연계를 도입-이터니아 이터니아에서 비오의나 기술 활용력을 늘림-데스티니2 2d전투의 한계인 일직선 전투 시점의 문제를 멀티 라인화 시킴-리버스 2d전투에서 3d전투로 시점과 범위를 늘림-심포니아 심포니아의 3d 전투에서 자유로운 이동을 가미-어비스 기.술연계의 한계를 보완하는 cc도입-데스티니re 이걸 다시 3d화-그레이세스 그리고 이모든 기술의 집합이 엑실리아이긴 한데....문제는 몹들은 거의 그대로인데 플레이어의 시스템은 엄청 발전해버려서 엑실리아는 난이도가 좀 낮습니다.;; 물론 엑실리아가 나쁘진 않습니다. 단지 욕을 먹는 이유는 뭔가 부족한 완성도와 dlc판매에 열을 올린것 때문이죠. 앞선 두 작품에서 완전판으로 재미를 본 남코라서 엑실리아는 확실히 다음에 완전판이 나올 가능성이 높을 만큼 엑실리아가 많이 부족합니다. 게다가 게임의 완성도는 뒷전이고 dlc로 팔아먹을 생각만 하고있으니 솔직히 평이 않좋을수 밖에요
완벽한 댓글 ㅋㅋ 엑실리아는 저기에 추가하자면 쓰레기같은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