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갔었는데, 지금 이해가 갔습니다...
1부는 7막까지입니다
일단 7막에서 모든 스토리가 정리가 되고 끝납니다(아마도...)
7막 마지막즈음에서 보스랑 싸우는데 나름대로 강한 녀석이더군요..
그래도 패턴을 대충 파악하니 별거 아니었지만...
파악할때까지 죽어가는 얘들 살리느라고 정신없었다는...ㅡㅡ;;;
싸우면서 계속 "이거 마지막보스 아냐??"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토리상 더이상 나올 이야기가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안심을 했던건 콜렉터 사전에 아직 안나온 무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술들도...(그류네 레벨 45였는데 기술이 3개는 너무하잖아..ㅡㅡ;;;)
암튼, 7막이 끝나면 엔딩곡도 나오고(저번에 CM??에서 나와던 곡이더군요..)
스탭롤도 다 올라갑니다..ㅡㅡ;;;
그 후에 세이브를 하고나면 캐릭터 퀘스트로 들어갑니다
1막, 2막하고 나오던 화면에 캐릭터 퀘스트라고 나옵니다
캐릭터 퀘스트들어가자마자 세이브를 했는데
일단 확! 눈에 띄는건 셰리가 전투멤버에 들어옵니다
스타일은 마법사 스타일입니다
일단 이정도입니다
ps) 7막 마지막 보스...만만하게 보지 마시길...
제가 만만하게 보고 싸우다가 올디바이더까지 던질 생각했습니다...
결국 안던지고 끝냈지만...^^;;;
대체 캐릭터 퀘스트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 겁니까? 전부터 계속 궁금했는데.ㅡㅡㅋ
세번째 이야기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일단 또 하나의 미지의 적이 등장하고 그적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한명씩의 캐릭터의 사연이 진행되는 식입니다. 중간중간에 적에 대한 내용이 같이 포함되어 진행되죠. 스토리나 내용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이제야 테일즈란 이름에 걸맞는 스토리의 진행이네요. 진행은 지금껏 다녔던 맵을 다시 방문하게 됩니다. 7막을 기준으로 맴에 있는 아이템이 새롭게 리셋되니 참고하세요.
음 방금 7막 라스트보스 클리어 했습니다. 전혀 다르지만 심포니아의 아비시온[...]과 싸울때 처럼 노마 리저랙션 L2에 걸어두고 무한연타로 갈기면서 싸우면 수월하네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싸워왔던 보스중에선 노마의 리저렉션이 생기기전의 스팅글.. 그리고 이후에는 왈투 정도 였을까요; 두놈의 무지막지한 공격력에 참..
7막 라스트보스는 노마의 리저렉션만 있으면 문제 없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