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싸평 제작 한다고 할때 부터 출시까지 위처3 같은 서사적 기반
( 게임상 나오는 빌런들과 스토리지향 ) 오픈월드 아닌가요 ?
8년동안 그런 게임이라 생각하고 기다렸고 버그나 그외 기종에서 잘안돌아가고 최적화 부족한건 확실하게 기술적부족함& 마케팅 잘못이라 생각되는데.
전 사평을 위처3 같은 서사적 기반 오픈월드로 알고 있었는데 일부 유저들 유튭등 보면 이상하게 gta 나 레데리 상호작용등과 비교 하는군요.
두 비교 게임들은 서사적인 스토리형이 아닌 오픈월드 액션이고 사평은 위처3 기반 서사적 RPG 아닌가요 ?
자꾸 레데리2 Gta 처럼 상호작용 과 비교해서 궁금하네요.
위처3 플스 , PC 전부 즐기면서 GTA같은 꼴때리는 방화나 총질(칼질) 그외 NPC 상호작용등을 기대했던적이 없었고
이야기로 풀어가는 RPG에서 잘표현한 세계관 오픈월드에 반했는데 사평역시 미래를 이런식 기반 게임이라 알고 기다렸는데
유튭이나 영상들 보고 있음 . 이런 서사적인 부분은 다 날려먹고 오직 NPC에게 총질해보고 폭탄 던지고 길막아보고 이런걸로 GTA와 비교하는데
이런 부분이 조금은 이해가 안되서요 . ?
CDPR 에서 gta 나 레데리2 처럼 만들겠다 했는가 궁금합니다 ?
나도 사펑재밌게 하고는 있지만 그 점은 욕먹어도 어쩔수기 없는 부분이라..오픈월드로 새로운 걸 보여주겠다고 입턴것도 그쪽이고 자기들이 말하던 그 새로운 오픈월드의 방향성이라는게 뭘 기준으로 잡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사람들 머리속에 오픈월드는 gta였거든요 오 새로운 오픈월드? Gta능가하는 작품이 나오나? 하던게 제작발표 이후 대부분 반응들이였고... 그냥 오픈월드 기반의 새로운 게임을 준비중이다 라고만 했어도 괜찮긴 했을거 같은데
싸펑이 저만의 2020 고티이긴 한데, 오픈월드를 배경으로 한다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할 요소들이 미완성인 건 맞거든요. 일일이 말하긴 그렇고 npc ai, 운전 ai, 라라랜드, 경찰 텔포 등등... 전 뭐 대단한 오픈월드 상호작용이나 디테일을 기대한 건 아닌데, 싸펑은 기본도 안 돼 있어서 문제긴 하죠.
https://youtu.be/S_9_imyXAu8 이것도 한번 참고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ㅎㅎ "밤낮으로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 라고 홍보를 했었죠
풍부한게 아니라 기본이라도 하라는거에요 이겜은 오픈월드로서는 낙제점입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의 오픈월드라고 생각하는 게임의 기준이 상호작용이라서 그럴거에요.
서사적 기반 게임이 꼭 오픈월드여야 한다는 공식은 없죠
CDPR이 사펑은 오픈 월드고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오픈월드를 보여준다고 입을 털었어요
제가 궁금한건 왜 RPG 기반 오픈월드인데 GTA와 비교하면서 상호작용 가지고 비교하는지가 이해가 안되서요. 스토리 라인에 따라서 선택에 따라서 이야기로 풀아가면서 방대한 맵에서 진행되는 RPG 라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비교를 하면서 이건 되는데 싸평은 안됨 이러는거 보면 좀 이상하게 느껴저서요.
루리웹-0452376411
싸펑이 저만의 2020 고티이긴 한데, 오픈월드를 배경으로 한다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할 요소들이 미완성인 건 맞거든요. 일일이 말하긴 그렇고 npc ai, 운전 ai, 라라랜드, 경찰 텔포 등등... 전 뭐 대단한 오픈월드 상호작용이나 디테일을 기대한 건 아닌데, 싸펑은 기본도 안 돼 있어서 문제긴 하죠.
나도 사펑재밌게 하고는 있지만 그 점은 욕먹어도 어쩔수기 없는 부분이라..오픈월드로 새로운 걸 보여주겠다고 입턴것도 그쪽이고 자기들이 말하던 그 새로운 오픈월드의 방향성이라는게 뭘 기준으로 잡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사람들 머리속에 오픈월드는 gta였거든요 오 새로운 오픈월드? Gta능가하는 작품이 나오나? 하던게 제작발표 이후 대부분 반응들이였고... 그냥 오픈월드 기반의 새로운 게임을 준비중이다 라고만 했어도 괜찮긴 했을거 같은데
제작기간 중에도 이런 분위기에 대해 관련자들이나 마케팅팀에서도 별 사적으로나 공식적으로나 입장을 낸걸 본적이 없으니 만들어볼려다 실패한건지 아님 이슈끌기용 대사 던진건지는 아무도 모르죠...뭐 앞으로 나올 패치나 dlc같은거에 답이 있겠죠
왜냐면 GTA류면서 그를 뛰어넘는 게임인 것처럼 게이머들이 기대하게끔 설계해놓고, CDPR은 그 반응에 대해 자제를 요구하지도 않았거든요. 진짜 출시 얼마 안남은 시점, 기대치 치사량 되어서야 '이 겜은 위쳐에 가까운 게임이다' 한마디 한거밖에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픈월드이긴 한데, 스토리 중심이다보니 선형적 오픈월드 구조를 가진 스토리텔링 게임이라고 봐야죠. 스토리텔링 게임으로 나쁘지 않다는 평가는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제작사에서 GTA5 나 야숨은 찌발라버릴 것 같이 광고해놓고 정작 나온건 그냥 위쳐3와 별 차이 없는 게임인데다. 버그로 떡칠이 되어 있어서 욕먹은 거죠.
저도 글쓴분과 같은 궁금증이 드네요 저는 싸펑 발매만을 기다렸던 유저는 아니라 기사 챙겨보고 그러진 않아서 모르지만 CDPR이 우리가 GTA 뛰어넘겠다! 라고 말했던 적이 당연히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기자나 유튜버나 게이머들이 자의적으로 '오 그럼 GTA 능가하나?'라고 미리 예단해 버린거 아닌가요? 물론 개발자들이 트레일러를 통해 기대감 심어 놓고 중간에 엎어서 잘려나간 컨텐츠가 있는건 사실이지만요
차세대 오픈월드 라고는 겁나게 광고했어요
과거 일방통행이던 게임시장이 많이 변했거든요...그래서 게임 회사내에도 여러가지 팀이 있는거고 고객들 니즈 파악하고 설명하고 제대로 홍보하고 하는것도 게임사가 해야될 일인거죠. 유저들이 상상이상으로 오버했다고 쳐도 그거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면 오 그런가보다 하고 분위기가 그쪽으로 가는게 당연한거고 회사는 1을 만들고 있는데 인터넷에 오 3이라는 게임이 나올거야라면서 유저들 쪽에서 루머가 돈다면 그거 정리정돈도 해줘야 하는것도 그 회사가 해야하는거죠....뭐 일단 일은 벌어졌고 누가 잘했네 뭐했네 같은것들은 발매직후 한 2주정도? 불 탔으면 다 탔을 글이였고 이제는 회사 전통(?)답게 후패치로 유저들의 니즈를 어디까지 만족시켜줄지 기다리고 있네요
네 이런저런 이야기 들어보면 행복회로에 쿨링솔루션 제공 안한건 사실인거 같아요 저도 말씀처럼 후패치만 제대로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며칠 전까지 1회차 나름 재밌게 마쳐서 괜찮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더 커서요
GTA 를 뛰어넘겠다고 공언한 적은 없지요. 하지만, 사이드퀘 만으로도 엔딩까지 갈 수 있다고 했었고, 노마드 스트리트 컴패니의 삶이 전혀 다른 플레이를 하게 될거라도고 했죠. NPC 나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이 전례없이 디테일할 것이라고도 했었고요... CDPR 이 그런말을 할때 위쳐3를 기준으로 잡고 말한건지 모르고 유저들이 GTA 를 상상했다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문제는 자신들이 공언한 것들의 근처에라도 갔나 싶은 결과물이라 실망이 큰거죠. 차라리 SF 위쳐라고 했으면 좋으련만, 8년의 개발기간동안 위쳐식 플레이가 낡아보인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처3 이후 오랜기간 기다렸고 추후에도 이정도 게임이 나올지도 모르겠고 잘못한건 다 인정하고 위처3 당시처럼 유저들과 계속적인 소통하면서 피드 받고 수정되서 게임이 안정화 될때까지 기다려서 난 이게임을 꼭 잘 즐겨봤음 합니다. 1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 줄생각임.
https://youtu.be/S_9_imyXAu8 이것도 한번 참고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ㅎㅎ "밤낮으로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 라고 홍보를 했었죠
아니, 서사형이든 뭐든 전작 위쳐3 보다는 발전하는 걸 기대하는건 당연한거죠. 근데 ~형 따지기 이전에 본인들 이전작보다도 퇴보했어요. 시민, 경찰 ai는 꼭 gta류에서만 뛰어나야 되는 요소가 아니라 기본기에 속하는 문제에요. 뭐 엄청난걸 원하는게 아니라 텔레포트캅이나 라라랜드는 좀 심하지 않냐는 거죠 수면효과는 위쳐3에서 훌륭했던것은 물론 배 위에서 아드 갈기면 반대방향으로 진행까지 될 정도로 물리효과까지 디테일했는데 싸펑에서는 아얘 사라졌어요.. 젤다처럼 이게 되네? 스러운 기상천외한 상호작용이 안된다고 욕하는게 아니라 쥰내 기본적인게 안되기 때문에 욕먹는거에요. 이거 서사형 어쩌구 하면서 실드칠 일 아닙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의 오픈월드라고 생각하는 게임의 기준이 상호작용이라서 그럴거에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픈월드 장르는 무조건 상호작용이 풍부해야한다고 여기더라고요 특히 gta나 레데리 한 사람들... 오픈월드 중 그렇지 않은 겜들도 수두룩한데 무조건 그만큼의 상호작용이 있어야 정상적인 겜이라고 보는거죠 물론 저야 동감 못하겠지만.. 다만.. 사펑 자체가 차세대오픈월드 마케팅(실제로 했는지 조차 잘 모르겠는데)을 했으면 그만큼 기대치가 올라갔을테고 ai문제 등 기대치에 못 미치는 수준이 나왔으니 까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죠
asirae
풍부한게 아니라 기본이라도 하라는거에요 이겜은 오픈월드로서는 낙제점입니다
오픈월드에는 기본기라는게 있고 유비나 베데스다같이 어떤 회사도 이런 기본기는 갖추고 겜을 만듭니다. 사펑은 기본기가 없어요
기본기라는게 뭘 말하는지? 상호작용은 유비의 어크시리즈나 디비전만 해도 사펑과 큰 차이가 나는게 아닙니다 뭐 어크나 디비전이 오픈월드가 아니라고 하면 기본 전제부터가 틀리니 말할 가치가 없겠네요 버그나 ai 문제는 겜 기본부터가 문제인거지, 오픈월드로서의 문제점이 아닙니다
기대는 각자 하기 나름이지만, 저의 경우 표기된 엔진이 위쳐3에서 사용된 RED Engine3의 후속(4)이었을 때부터 현재와 같은 형태로 만들어질 거란 건 알았습니다.
제작사가 어떻게 게임을 설명했는지 하나도 모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