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특히 시한부 설정외에 저는 + 메인퀘스트 플롯에 넣어야할걸 완성도 문제인지 사이드로 빼버려서 주요 인물들 못만나고 끝내는 유저들도 나오는점, 선택에 따라 분기가 바뀐다는걸 강조하기위한 수단으로 이따구로 처만들어서 조져놓은 부분이 심하다고 생각함...
실제로는 그 분기도 선택이 아니라 지들이 죽어가는 주인공이라는 긴박함 처넣어놓고 메인 안밀면 안될것같은 강박 심어줘놓고 함정파놓은거라 더 열받네요.
저번에 여기서 댓글 봤는데 어떤분이 주요 사이드 인물 못만나고 걍 밀어버렸다는 글에 님은 반쪽자리 겜 하셨네요 ㅋ 하고 조롱하는 댓글을봤는데 정신나간 사람인줄
사이버펑크라는 장르로서 실패한 부분이 그런쪽에서 크다 보네요... 게임 시스템이랑 세계관이랑 따로 노는것도 그렇고... 임플란트가 있는데 왜 옷에 소켓을 박는지 ㅋㅋㅋㅋㅋ 태양광 발전이 안될만큼 조져진 환경에서 미세먼지 하나없는 배경...아 내 그래픽카드 팬이 하도 열나게 돌아서 미세먼지를 다 날려버렸나 싶더군요 ㅋㅋ
정작 메가 코프가 지배한다면서 기업 똥꼬나 핥고 초자율 ai같은 떡밥이 공존하면서 부두보이즈 기계앞잡이들이나 넷워쳐(호구)한테 가로막히고 로커보이도 저항의식이있는 하나의 미래의 사이버 바드처럼 그려져야하는건데 걍 약쟁이 딴따라만들어놓음.... 저항은 어디가고 시한부만 남았는지 ㅋㅋ.... 알고 파고들수록 아쉬움이 큰 게임.... 사이버펑크라는 세계관을 하나도 살려놓지 못한거죠.... 걍 도시 디자인만 이쁨.... 그거 덕분에 어케 살아남았는데 이걸 날씨가 조져버린...눈물나게 아쉽네요 말하면 할수록 에혀; 8년을 기다렸는데 ㅠㅠ
공감합니다. 특히 시한부 설정외에 저는 + 메인퀘스트 플롯에 넣어야할걸 완성도 문제인지 사이드로 빼버려서 주요 인물들 못만나고 끝내는 유저들도 나오는점, 선택에 따라 분기가 바뀐다는걸 강조하기위한 수단으로 이따구로 처만들어서 조져놓은 부분이 심하다고 생각함... 실제로는 그 분기도 선택이 아니라 지들이 죽어가는 주인공이라는 긴박함 처넣어놓고 메인 안밀면 안될것같은 강박 심어줘놓고 함정파놓은거라 더 열받네요. 저번에 여기서 댓글 봤는데 어떤분이 주요 사이드 인물 못만나고 걍 밀어버렸다는 글에 님은 반쪽자리 겜 하셨네요 ㅋ 하고 조롱하는 댓글을봤는데 정신나간 사람인줄
경험과 서사로써의 값은 66,000원 한다 할수있겠으나..(pc기준 FHD RTX on 풀옵 60이상 나오면) 풀 프라이스 겜, dlc 염두해놓고 이딴식으로 던져놓고 엔딩이후 에프터 + 요소가 없다는것도 개판... 날씨는 뉴스보면 진행자가 지가 헛것을 보고있나요 할정도로 평소엔 우중충하다는데 특정 미션할때 외에는 날씨 바뀌는것도 거의 없고.... 이것마저 버그가 아닐까 생각들정도 ㅋㅋ ㅜ
사이버펑크라는 장르로서 실패한 부분이 그런쪽에서 크다 보네요... 게임 시스템이랑 세계관이랑 따로 노는것도 그렇고... 임플란트가 있는데 왜 옷에 소켓을 박는지 ㅋㅋㅋㅋㅋ 태양광 발전이 안될만큼 조져진 환경에서 미세먼지 하나없는 배경...아 내 그래픽카드 팬이 하도 열나게 돌아서 미세먼지를 다 날려버렸나 싶더군요 ㅋㅋ
그냥 스토리겜으로서는 66000원 값... 하는데 그거를 모르고 오픈월드나 사이버펑크 장르에 입각해서 플레이 하러 오신분들은 개박살 나는거죠. 에혀....
개인적으론 말씀하신거 다 좋다쳐도 매트릭스나 블레이드 러너같은 우울하고 어두운 도시분위기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밝았어요...그냥 사이버펑크가 아니라 미래도시수준
맞아요. 사이버 펑크에서 펑크가 왜 나왔는지, 그런 장르적 배경에 아무런 집중을 안하고 막만든 게임이에요. 사이버펑크 장르를 좋아하는 개발자들이 시작한 프로젝트라곤 전혀 생각할수없는 수준이죠. 디스토피아가 아니에요 이거는
반은 펑크 특유의 감성으로 먹고들어가는 장르인데 일본기업만빨고있어요ㅋㅋㅋㅋㅋ......사펑장르가 나온 시대적배경이 일본버블경제때라지만 너무 과했음...
정작 메가 코프가 지배한다면서 기업 똥꼬나 핥고 초자율 ai같은 떡밥이 공존하면서 부두보이즈 기계앞잡이들이나 넷워쳐(호구)한테 가로막히고 로커보이도 저항의식이있는 하나의 미래의 사이버 바드처럼 그려져야하는건데 걍 약쟁이 딴따라만들어놓음.... 저항은 어디가고 시한부만 남았는지 ㅋㅋ.... 알고 파고들수록 아쉬움이 큰 게임.... 사이버펑크라는 세계관을 하나도 살려놓지 못한거죠.... 걍 도시 디자인만 이쁨.... 그거 덕분에 어케 살아남았는데 이걸 날씨가 조져버린...눈물나게 아쉽네요 말하면 할수록 에혀; 8년을 기다렸는데 ㅠㅠ
dlc에서 다루겠지...라고 생각을해도 이겜 프로젝트 총괄하는 놈이 뭐하는 새낀줄은 몰라도 이 장르 자체를 이해못한 티가 너무 많이나네요... 개빡....
날씨가 눈새임 너무 밝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드는 엔딩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추후 엘레베이터러 돌아가 다른 엔딩도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아무도 안죽는건 히든엔딩 루트 밖에 없는데 진짜 개빡셉니다. 몇번을 죽을 생각으로 하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