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와치독을 표방하며 대박을 꿈꾸며 만들었지만
수많은 버그와 비현실적인 세계관이 몰입도를 많이 떨어뜨린게 큰 단점이다.
게임은 나름 재밌긴 한데
아쉽긴 하다.
차라리 현실적인 세계관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GTA+와치독을 표방하며 대박을 꿈꾸며 만들었지만
수많은 버그와 비현실적인 세계관이 몰입도를 많이 떨어뜨린게 큰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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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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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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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GTA같은 게임이 나오길 기대한 건 과한 기대감에 사로잡힌 유저들이 만든거고(물론 여기엔 역시나 과도한 CDPR의 마케팅이 한몫 했음은 인정합니다), 오히려 GTA는 액션어드벤쳐게임이고 사펑은 전형적인 RPG 게임이기 때문에, RPG요소를 제외한 다른 부분은 절대로 비슷할 수 없다고...비슷한건 그냥 오픈월드라는 컨셉 밖에 없다고 경고하던 여론도 상당히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출시 초창기때 발현됐었던 콘솔판 문제 및 수많은 버그로 인한 완성도를 탓한다면 저도 충분히 동의 하는 바입니다만, 게임성 관점에서 보자면 엄연히 GTA와 사펑은 다른게임입니다. 저는 오히려 RPG요소를 기대하고 GTA5를 접했는데 너무나도 빈약한 RPG요소에 실망하고 몇시간 채 하지도 못하고 지워버렸던 경험이 있네요...물론 이 또한 장르와 컨셉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제 실수죠. 아 참고로 전 RPG 성애자입니다 ㅎㅎ
??글쎄요 GTA같은 게임이 나오길 기대한 건 과한 기대감에 사로잡힌 유저들이 만든거고(물론 여기엔 역시나 과도한 CDPR의 마케팅이 한몫 했음은 인정합니다), 오히려 GTA는 액션어드벤쳐게임이고 사펑은 전형적인 RPG 게임이기 때문에, RPG요소를 제외한 다른 부분은 절대로 비슷할 수 없다고...비슷한건 그냥 오픈월드라는 컨셉 밖에 없다고 경고하던 여론도 상당히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출시 초창기때 발현됐었던 콘솔판 문제 및 수많은 버그로 인한 완성도를 탓한다면 저도 충분히 동의 하는 바입니다만, 게임성 관점에서 보자면 엄연히 GTA와 사펑은 다른게임입니다. 저는 오히려 RPG요소를 기대하고 GTA5를 접했는데 너무나도 빈약한 RPG요소에 실망하고 몇시간 채 하지도 못하고 지워버렸던 경험이 있네요...물론 이 또한 장르와 컨셉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제 실수죠. 아 참고로 전 RPG 성애자입니다 ㅎㅎ
그 기대감이 유저들 잘못 이라는 건가요 아니면 cdpr잘못 이라는 건가요?? 그리고 gta에서 rpg요소를 기대 했다는 말에서 빵 터지고 갑니다
전 누가 잘못했다고 따진적은 없네요. 굳이 그게 따질일인가 싶기도 하구요 ㅋㅋ굳이 따지자면 CDPR의 과도한 마케팅이 한몫했다고는 말씀 드렸네요.ㅎㅎㅎ 그리고 빵터지셔도 됩니다 ㅋㅋ저도 GTA를 해보고 제가 크게 잘못 생각했구나 라는걸 깨닫고 헛웃음이 나왔었으니깐요 ㅋㅋㅋ
GTA드립은 어디서 나온지 모르겠고(아마 회사 임원들이 GTA같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말이 와전된듯 한데) 아무튼 애당초 GTA하고는 다르고. 버그때문에 게임을 망친건 존나 백퍼 맞는말이고 특히 플스하고 엑박 유저들에겐 그랜절을 수없이 박아도 모자른데 비현실적이란게 뭔소린지 모르겠음. 이 게임 이름이 '사이버펑크 2077'이라는 게임인데 게임을 해봤다면서 비현실같은 소리가 나옴? 왜 현실타령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1980년대에 유행했던 사이버펑크라는 대체역사 장르에 근미래를 섞은 게임에 현실타령 운운하는거 보면 이 글을 쓴 의도가 명백해보임. 그게 아니면 이분은 블레이드 러너 시리즈나 평행세계 + 히어로 장르를 섞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도 비현실적이라면서 까실분일듯.
개인적으로는 GTA는 스토리 도중에 하차해서., 이 게임은 몇번이고 엔딩 보고싶네요. 컨셉 플레이도 다양하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