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마지막에 시니어레이스가 몰려있어서
시행착오로 URA구간에서 붉은색 보너스를 못 띄우니까
스피드 1700을 못 채워서 크게 낭패인거 보면
역시 URA용으로 붉은색은 쟁여놓는게 필수네요.
아니면 능력치 총합 300차이 정도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능지 나카야마가 오른쪽돌기를 안 줘서.. 망한 육성이긴했는데
일부러 능지 나카야마를 실험해본거였는데
역시 자신가랑 한마리늑대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서폿이라는 점에서
..오로지 유일하게.. 리키 육성에서만 유의미하다고 할 수는 있는 특이한 서폿입니다.
이외엔 그나마 네오유니버스 정도?
나카야마 여름버젼은.. 소유하고 있지를 않은데
육성실패율 0%로 만들어주는 특기 때문에 지금 쓸만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https://gamewith.jp/uma-musume/article/show/258925
게임위즈 기준으로.. 일단 이것들까지는 실전범위인가 봅니다.
....옥좌.. 무엇... 죽으면 살아나고 죽으면 살아나고.. ㅋㅋ
근데 저기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지금 파워 오구리를 활용하고 있는데
이거 은근히 체력회복 옵션이 많은 서폿이라 꽤 활약해주고 있습니다.
스킬들도 범용 엄청 많아서 도움되고 말이죠.
파워 서폿도 생각보다는 유용해진 시나리오라서
미리 파워뽑은 분들은 기뻐해도 된다고 봅니다.
하여간 신시나리오도 나와서.. 애들 골고루 키워보고 싶은데
하루에 한명씩 꼬박 육성해도.. 이젠 답이 안 보이네요.. 쿨렄..
지금도 신경 못 써주는 애들은 3~4개월씩 육성을 안 했더라구요..
캐릭 리스트를 보니 떠오른 겁니다만.... 이렇게 수많은 캐릭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캐릭들이 하나같이 다 매력있고 모델링도 잘 뽑혔다는게 이 게임의 매력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육성이랑 레이스도 좋지만.. 제일 큰 즐거움은 아침 점심 저녘 밤까지 애들보고 인사받는거니 말이죠 ㅎㅎ
공감합니다!!!ㅋㅋㅋ
저는 엘 카드 빼면 있는 카드들이 대부분 명함이나 1,2돌이라 정말 애매 하군요
파워보다는 아무래도 근성이랑 스태미너가 살짝 더 많이 쓰이지 않을까 생각만 하게 됩니다. 저도 파워는 거의 전멸.. 오구리 풀돌, 엘, 보드카 45렙에.. 지금 패스교환으로 아야베 올려봅니다. 그래도 좋은게 쓸모없던 파워카드들의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는거네요 ㅋ
저도 한섭은 카드뽑 거의 안하고 말뽑만 했더니 이제 그랜라 중인데도 벌써 과부하 상태 ㄷㄷ 앞으로도 말뽑 위주 기조로 계속 할 생각인데 한섭 3주년 되면 볼만해지겠다?싶네요 ㅋㅋㅋㅋㅋ.......ㅇㅁㅇ
지금 어큐트만 뽑으면 올컴플릿이긴해서.. 은근히 다 뽑고 싶어지는 기분이 들긴 합니다. ㅎㅎ 퍼주는게 좀 되는 게임이고 제가 할인 보석들은 전량 사주는 과금러 정도는 되니 그래도 세네달에 무리없이 말딸 천장은 꼭 찍으면서 앞으로도 진행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