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 초회차 진행중이고, 어제 이가닌자마을 클리어 했습니다.
초반부에 보스전 치루면서 누에한테 한 20번 정도 죽었었던 것 같은데.... 스킬 업그레이드 및 습득하면서는
난이도가 좀 수월해지긴 하는군요.
성격이 닥돌 성격이라 초반엔 많이 죽기도 했지만 게임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코너를 돌때나 좀 의심스러운 곳은
주춤주춤 걸어다니는 것이 버릇이 되기도 했고, 지둔부 습득하니 확실히 보스전 난이도가 많이 하락하는듯 하네요.
뭐... 그래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잡졸들한테 다구리 당하고 죽는건 어쩔 수 없는듯....
게임을 계속 플레이 하다보니, 시스템 면에서는 다크소울과 대동소이 하지만 게임 진행방식과 플레이 방식은
다크소울과는 상당부분 다르고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살까말까 망설이다 샀는데 사길 잘한듯 싶어요 ㅎㅎ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1.06패치 신규미션들 하면서는 그런 생각이 잘 안들더라구요... 특히 모과무리...ㅠ,.ㅠ
헉.... 저는 이제 아직 중반도 못온것 같은데.... 그런말 하시면 좌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겨우 적응해서 이제사 조금 적들 상대할만 해졌는데.....
이런이런...송구합니다...ㅠ,.ㅠ 그래도 레벨과 무기, 방어구 효과를 올리시면 충분히 깨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선검의 후예 미션이 가장 짱나는 듯 해요
전 솔직히 뭐가 좋은가 이런거 따져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무기나 방어구 나오면 그중 제일 공격력 높은것으로 플레이 하는 타입이라 ㅎㅎ 그래도 지금까지 하는데 큰 지장은 없더라고요. 하다보면 깨는날이 오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