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했습니다.
DLC3 편이 나오기 전까지 잠시 봉인하고 밀린 게임을 해둬야겠군요
요 근래 했던 게임 중에 가장 재밌었던 것 같고
딱히 단점을 지적하라고 해도 별다른 단점은 없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물론 작정하고 찿으라고 한다면야 몹 디자인이 너무 돌려막기 아니냐? 라던가
다구리도 적당히 좀 하자는 식의 불만은 있습니다만
이 게임의 장르라던가 다른 요건들을 비추어 볼때 크게 단점이 될만한 부분은 없었던 것 같네요
이 게임 빠르게 적응하는 방법은
나그네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스테이지를 일단 깨시고
그렇게 먹은 무기와 암리타로 거꾸로 돌아와 고다마 등을 찾으면서
솔로 플레이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정말 인생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천천히 하셔도 만족스러우실테지만
저는 아주 재밌는 겜인건 알겠는데 남들 4회차에서 놀때
나혼자 1회차에서 방망이 깎는 노인 찍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나그네 먼저 받고 살짝 강하진 상태로 고다마랑 온천 찾을 겸 솔플 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고다마를 찾을 때는 이클리피아공략 보다는 유튜브에서 [인왕 맵이름 고다마] 이렇게 검색하는걸 추천합니다.
이클리피아님 공략은 매번 하는 게임마다 도움을 많이 받곤 있지만
인왕의 경우 상자템의 상태가 매우 메롱하기 때문에 인왕 만큼은 시간이 덜 걸리는 다른 영상을 보시길 바래요..
개인적으로
https://youtu.be/bpAURlN9H24?list=PLDRXFXKTn5Z8PH2XBujyAqR_Yn6t7K9PI
이 분 길찿기 영상 추천합니다. 보스직 길만 다 외워도 게임이 뭔가 만만해 지는 느낌입니다.
온천은
이걸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온천은 메인미션에 있고 명장의행방 만 서브미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상하기로는 명장의행방만 맵이 메인과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총 20개 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93%정도의 완료율로 고통 받고 있으시다면 99%의 확률로 요변하는마왕 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끝으로
도호쿠 트로피 중 [모든 수라맵 클리어] 이것은 진짜로 모든 수라맵을 다 클리어 하시면 됩니다.
도호쿠DLC 트로피 지만 본편도 다 해야하고 수행장도 다 수라로 다시 깨셔야 합니다. (이게 좀 미칩니다..사무라이처럼은 안됩니다.)
검색해도 잘 안나오는 톤파 입니다. 이거보다 쉬운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도끼를 제외하고는 다 찍어 뒀으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 하세용
도끼는 딱히 반격기도 없고해서 개싸움 했더니 긴토키씨가 막기를 잘 안하시는 성격이라
어떻게든 해결이 되었습니다.
게임적으로는 솔직히 고수는 커녕 중수도 될까말까한 정도로 약합니다만..
트로피 정보는 나름 잘 드릴수 있으니 덧글 주시면 답변 해드릴께요
p.s
200lv 상급이가닌자세트 투척2배 / 투척데미지
200lv 상급이가닌자세트 장갑 저도 칼무덤에서 줏은건데 쿠나이A 빼곤 다 붙어 있는 장갑입니다..
200lv 오니키바사슬낫 근공15% (6옵 입니다)
225lv 서국일도 근공15%
이런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원하시면 나눔을 하고 싶은데 나눔을 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시면
하루에 한두번 정도 꾸준히 칼무덤 만들어 보겠습니다.
저걸 다 입고 그냥 강자 잔당퇴치가서 계속 죽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저는 톤파 그냥 깼는데 시간은 좀 걸렸지만 상단모드로 몇번 공격 흘리고 지쳤을때 이용해서..
아하...상단이 딜이 더 높을테니 그게 더 좋을것 같네요! 전 저스트가드 하는것만으로도 벅차서 그 생각을 못 했습니다 ㅎㅎㅎ
150레벨 넘는 템. 그러니까 수라의길부터의 템들은 나눔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옵션이 다 바뀌거든요..
아항 그럼 나눔을 하려면 다시 150짜리에 넣어서 해야겠네요
서국일도 말고는 뭐 다시 150템에 계승해줘도 딱히 아쉬울건 없는지라 틈틈히 옮긴다음에 다시 나눔하는 법 질문해야겠네요
150레벨의 템을 습득한 최초의 상태로 나눔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담금질 다 된 것도 원래대로 바뀌구요 계승을 새로 넣으면 (이런 식으로 하신 분을 못 봐서) 아마 안 되지 않을까싶네요..?
헉 150랩짜리에 근공15% 넘긴다음에 나눔하면 안되는거군요 ㅜㅜ 세상에 ㅜㅜ
겨자맛마카롱님의 미션별 보스 정주행 유투브 영상은 많은 참고가 되었지요 ^^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