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이전에 암경님이 올려주셨던 글에서 이미 한번 언급이 되었던 내용입니다.
http://bbs.ruliweb.com/game/ps/84271/board/read/28152
1. 인술 술법력이 401 이상이 되면 공격력이 일정 퍼센트 상승한다.
2. 인술 술법력이나 음양술 술법력 둘 중에 하나만 적용되던가 음양술 술법력은 해당사항이 없는 것 같다.
라는 내용이 설명된 팁이였는데 여기에 제가 스탯 최적화를 하는 과정에서 실험한 결과를 보충하겠습니다.
=> 인술 술법력 400 초과로 인한 공증 효과는 2.8~2.9% 사이로 추정되고 음양술 술법력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이제 여기서 스탯 최적화를 함에 있어 인술 스탯 보정이 없는 무기를 사용할 경우에도 이걸 활용할 가치가 있느냐의 문젠데.
개인적인 실험 결과로는 더 높은 공격력을 원한다면 사용 중인 무기가 인술 스탯보정이 전혀 없더라도 인술 스탯 투자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실험용으로 쓴 30강짜리 저강무기에서조차 부스탯으로 깡댐 몇십 올리는 것보다 공증 2.8%가 몇배는 더 높은 대미지 상승 효과가 있었거든요.
공격력만을 위해 부스탯에 투자를 하겠다면 그 스탯포인트에서 30~40포인트정도 빼서 인술 술법력 401을 채우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는 결론인거죠.
보통은 인술 사용을 위해 20~30정도까진 찍는 분들이 많으니 칭호혜택까지 고려하면 실제로는 10포인트 남칫으로 공증 2.8% 이상의 효율이고,
이건 공격력면에선 주스탯보다도 효율적인 투자가 됩니다.
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 그러는데 무기 옵션에 '인술 술법력에 비례해 데미지 증가 A' 이런거와는 별개로 술법력 401이상이면 공증이 된다는 건가요??
맞습니다.
저도 스탯 최적화를 할 때 한 번 실험을 했었는데 깔끔하게 잘 정리하셨네요. 추천 하나 드립니다 ^^
좋은 실험 자료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두 추천~~~!!
2~3% 증가라면 찍을만 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