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는 순위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1. 다크소울3
인왕이 다크소울에 영향받은만큼 두 게임 사이에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물론 인왕 후반부부터는 디아블로나 디비전같은 게임과 비슷해지지만..)
멀티도 활발하고 무기종류도 많고 보스도 매력적이라 충분히 즐기실수 있으리라봅니다.
다만 주의하실게 상당히 어려운 게임이며, 인왕과 같은 빠른 속도의 게임보다는 묵직함에 비중을 둔 게임이라는 점입니다.
2. 몬스터헌터 월드
이번년도 핫한 게임인 몬스터헌터월드입니다.
타격감도 좋고 각 무기마다 매력이 있어서 패드잡는맛이 있습니다.
맵도 넓고 진짜 사냥꾼이 된 기분을 느끼실수 있어요. 어느 게임과 비교해봐도 좋을 정도지요.
다만 인왕과 같은 빠른 보스런을 원하신다면 안 맞으실수도 있습니다.
몬스터 잡는시간이 15~20분 걸리기 때문이죠.
극 세팅하신다면 5분이내에 잡을수있으니 섭섭한 부분은 없으실겁니다.
3. 블러드본.
인왕은 전국시대 혼란기
다크소울이 중세판타지라면
블러드본은 빅토리아풍 근대 판타지 배경이라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사방에 야수가 도사리며, 종말에 다가가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이죠.
무기가 변형되고 총으로 적을 패링하는 맛이 좋은 게임입니다.
움직임은 인왕과 다크소울 사이이며, 어둡고 괴기한것들이 많기 때문에 심장이 약하신분들껜 안맞으실수도 있습니다.
4. 라스트 오브 어스.
딱 영화같은 게임입니다.
때로는 잔잔하고 때로는 무섭고 때로는 스릴넘치는 게임이죠.
난이도는 적당하며 계절이 흐를수록 게임속 이야기가 끝에 다다릅니다. 몰입감이 좋아서 저도 모르게 감동하거나 눈물을 흘리실수도 있습니다..
5. 더 위쳐 3 와일드헌트
플레이타임은 보장한 알찬 게임입니다.
왠지 윌리엄이 다시 보고 싶다! 그럼 위쳐3하심 됩니다(똑같이 생긴 주인공..)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 받은 스토리텔링. 짜임새 있는 퀘스트나 인물들.. 넓디 넓은 세계관..
가히 모든걸 갖춘 게임이라 할수 있습니다.
다만 전투적인 부분에선 호불호가 크게 갈리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극복하고도 남을 명작임은 부정할수 없는 게임이지요.
솔직히 위 게임들은 하나같이 주옥같은 명작이지만........인왕과는 다 다른 느낌인데요? ;;;;;;; 인왕같은 게임은 인왕밖에 없다고밖에는..........전 코에이와 팀닌자를 믿고 인왕2를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ㅎ
인왕 이후의 해볼 "명작"게임 추천입니다.^^
아 제가 난독증이 있는지 잘못봤네요 ㅎㅎㅎㅎㅎ
아녜요.^^ 뱅가드님도 저 위 게임들 해보신거 있으신가요. 무간옥 등반기념으로 다른 하고 싶은 게임은 없으신가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ㅠㅠ 아무리 찾아봐도 인왕같은 게임은 인왕밖에 없네요.
저라면 다크소울3를 해볼꺼 같아요. 몬헌은 멀티위주라 15분정도는 꼭 집중해야하는거 같아서.
분명 사하라1님은 잘할실겁니다!
몬헌도 멀티안해도 되긴해요. 저도 솔플위주로 진행했거든요. 제한시간도 보통 50분씩 주니까 조급할정도는 아니구요.
속도감으로 따지셨을때 블러드본이 인왕과 다크소울의 중간이라는 말씀이신거죠? 아직 똥손 인린..아니 인재(아재)입니다만 저는 블러드본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충분히 도전하시고도 엔딩보실수 있습니다^^ 블본도 인왕의 나그네처럼 협력자가 존재하고, 타이밍익히기 쉬운 패링과 무기변형과같은 기믹등이 게임의 즐거움에 한몫하실겁니다!
블러드본, 다크소울 다음으로 인왕을 했고...예전에 라오어와 위쳐를 했었죠. 몬스터헌터는 영상을 보고 제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서 하지 않았지만 언급하신 게임 모두 명작의 반열에 있는 게임이네요~^^
음.. 으음! 어느 게임을 추천해드려야하지..!
ㅋㅋ 저는 갓오브워4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스토리나 구성이 나쁘지 않을 듯 해요.
혹시나 블본2가 나오면....거기서 뵙죠~^^
블본2보다는 프롬식 일본배경 게임 구원이 나올거랍니다. 일본요괴들도 있고 상당히 기대되는 게임이죠. 그외에 써커펀치의 고스트 오브 쓰시마라는 게임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있었군요.....^^ 그거는 필히 해 볼 겁니다~^^
갓오브워 시리즈는 항상 기대값을 하지요! 후후 기대중입니다
저도 4월 20 일 기다리는중..
4월에 갓오브워,닼소리마.. 후뭇
저도 블본다시해서 앤딩볼까 생각중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거의 끝날때인거 같은데 무슨건물 지붕위에서 보스깨고 그담 어디로 가야하는지 몰라(제가 1회차때는 공략을 절대로 안봐서)헤메다 담에 찿아야지한게 지금에 이르렀네요. 다시해도 또 못찿을꺼 같은. ㅋㅋ
삽질님이라면 엔딩보실수 있어요. 지붕이라면 로가리우스 보스룸인데 거긴 히든스테이지라 길이 없습니다. 블본이 길 찾기 많이 힘들죠. 하지만 무간옥도 다 도시는 그 근성! 그 근성에 비해 블본 길찾기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실겁니다
아 없는길을 헤멘거네요. ㅜ.ㅜ 다시 해봐야 겠네요.
보통. 금단의숲 뚫는걸 목표로 삼으시면 좋습니다. 모르시면 이클리피아님꺼 보심될겁니다! 아님 제게 궁금한거 쪽지주시거나요!
블본 고수님 앞에서 주름 좀 잡습니다...ㅡ,.ㅡ 그 로가리우스를 잡은 뒤 왕관을 쓰면 문이 하나 열립니다..
https://youtu.be/L9bx56A0HJM 후후 이거 말씀하시는거군요.
아련한 추억입니다....^^ 몇 번 깨고 국전 한우리에 팔았는데....dlc 추가해서 다시 구입해보고 싶네요 ^^;;
DLC까지 다하셨으니 강력추천 못드리지만 그래도 강추드립니다.
어 스포 안되는데...왕관쓰면 문열린다는거 못본걸로 하겠습니다. ㅋㅋ
이벤트장소이니 필히 다녀오시길(이것도 못본걸로)
그럼 못본걸로 하고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매일님은 우연히 그곳에서 왕관을 써본겁니다.
라오어 멀티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는 1인... ㅠ 멀티는 완전 다른게임입니다.
진짜 처음부터 멀티까지 버릴게 없는 게임!ㅎㅎ
블본은 이전에 다 클리어 했고 새로 인왕 시작한지 2일차입니다. 지금 딱 느낌이 블본 느낌이기는 하네요. 움직임이 좀 빠른? 시스템 뼈대가 블본이랑 거의 같더군요. 블본은 피 모아서 레벨업하면서 능력치 스텟 올리고.. 인왕도 같더군요. 다만 액션이 인왕이 빠르고 소환수부터 여러가지 기술들이 있어서 조금더 빠르고 스파디하게 진행은 가능합니다. 이제 그 지네 나오는곳까지 클리어 했는데.. 그럭저럭 손에 있으니 하는맛은 좀 있네요 ^^
네, 인왕 개발진이 소울류에서 시스템 따왔댜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