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미나카타는 무간옥에서만 나오는 성물인데 7개 전부 바람속성과 관련있는 특화세팅입니다. 그건 그렇고 왜 다른셋은 저걸 안만든건지 모르겠음.
어쨌든 4셋트가 특이하게 근접 공격력이 아니라 적 상태이상 바람일시 방어력 저하고 5옵이 근공 6옵이 바람축적 7옵이 바람상태이상시 근공인데 이게 41%... 즉 적을 바람속성만 걸게 되면 연생부 수준의 버프에 극금부버프 거기에 바람속성시 공격력 저하가 50-80%인걸 생각하면.. 굳임.
이게 필드 돌아본거고 걸리는 순간 적들 공격은 어느정도 신경쓸 필요가 없어지는데 시나쓰히코 3옵이 30%정도 다케미나카타 6옵이 30% 저 둘로만 축적이 60%인데 무기에서 15% 악세에서도 최대로 25% 하나면 12%정도가 가능하니.. 100% 넘길수도 있는데 넘겨도 특별한건 없고 적당히 80% 왔다 갔다 하는정도면 괘찮음 특히 속성부적쓰명 무기에 그냥 붙은것보단 효율이 더 좋음.
일단 걸리면 끝임 반피 넘게 나가던 공격도 공격력이 확 줄어들어버림 거기에 극금부 효과와 상태이상시 근공 효과까지 단 문제는 안걸리는 속성몹과 보스들이 있다는게 최대의 문제. 바람속성몹과 바람공격 쓰는 놈들이랑 몇몇 초월닌자나 마리아 한조아빠같은 놈들는 안걸림. 대략 난감.. 뭐 그땐 이동속도 올려서 치고 빠지기좀 해주면 됨.
이도가 좀더 효율성이 있긴 한데 일도로 치고 빠지는데 재미들려서..
두꺼비가 연속공격르로 하는데도 축적이 안됨. 초월닌자도. 마리아도 독안룡이랑 유키무라창쟁이도 안됨. 그외 바람속성몹도.
그래도 무기없는 놈들 근접무기무력화 안걸리는데 이건 축적만 시키면 공격력 다운되고 다운폭도 무기무력화보다 커서 안전챙기긴 편한데다 적이 무기까지 들었으면 축적보다 왠만해선 더 빨리 근접 무기 무력화가 걸리고 바람속성도 같이 걸리면 공격력 더 떨어져서 좋음.
다테나시2는 원피감때문에 못뺌.
그러고보니 비슷한 컨셉은 있었네요. 다케미카즈치 서국무쌍셋이나 이건 아래에 공략글이 있고요. 가구쓰치 아카오니 세팅 같은거가 있네요. 저건 하다가... 당시 창으로 하기 빡세서 하다 만듯. 지금이면 할만하게 세팅 가능할듯도 한데.. 불 지속대미지 999 제한은 왜 건건지 모르겠네요. 혼돈은... 5회차 되면 특화 세팅 아니면 속성 디버프2개 걸기 빡세서 별로라고 보이고요. 굳이 한다면 무기를 스왑하면서 해야 될듯.
마사무네 유키무라 둘다 바람 내성이라 바람 속성은 쓰기가 애매하죠
대신 예전에 한 세팅과 다르게 속도를 올렸더니 별로 어렵진 않은거 같습니다. 속성 안걸려도 할만해 진거죠. 세팅 정리 하기전이면 버프 덕지덕지 붙이고 지둔 극금까지 쓰고 깰 정도였다면. 지금 정리중인 세팅은 부적으로 하는 버프나 디버프가 필요없는 수준인거 같습니다.
저도 속성관련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었는데, 올리신 셋팅이랑 바람속성이 유일하게 속성축적률이 높더군요. 단순한 속성관련해서는 올리신 다케미나카타가 가장 실속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지않을까 여깁니다. 말씀하셨듯이 각속성 내성을 가지고있는 요괴,보스들이 있는데 바람속성같은 경우는 수호령(초록색)으로도 커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더군요. 알고계실것이라 여기지만 유일하게 속성관련은총중에서 두종류의 은총종류가 있는 속성이 바람과 불입니다. 불속성 관련은총중에 하나인 사쿠야 히메는 사쿠야 히메4셋(적이 아닌 윌리엄이 불상태이상이면 공격력 22%증가 / 근공) & 다테4셋&기월4셋에 연생부(공격력 약25%증가)+모든 계승옵션에 공격력증가 옵션등으로 또다른 타입의 궁지쓰크모(주무기 창)를 만들 수가 있더군요. 수호령은 불속성인 카토가 옵션도 괜찮고(당연히) 천안공작은 상단 자세에서 암리타 흡수시에 공격력 증가여서 버프 받으면 바로 카토로 스윗치. 윌리엄 불 상태이상 만드는 방법은 불나오는 항아리 던져서 몸에 붙히면되고.... 그 외 공격력 버프를 올리는 것이 있긴한데. 이 셋팅은 무간옥 또는 보스전에는 특히 강한 극딜 셋팅중의 하나라고 여깁니다.
극딜로 유행하던 세팅이긴 한데 항아리 옵션들은 너무 번거러운 느낌이 강해서 하지 않게 되더군요. 하지만 무간옥 극딜로 따지면 나쁘진 않은거 같긴 합니다. 문제는 불붙으면 구르기 하는거 때문에도 좀더 번거러울거 같긴 라네요. 뭐 세팅이 다양하게 있긴 한데. 번거로운 점이 있으면 좀 기피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쿠나이로 극딜해볼려다 4회차에서 그냥 귀찮아서 접어버리고 근접공격으로 아예 세팅을 갈아 엎은적도 있죠. 게임을 편하게 하는게 목표라 간단한걸 찾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