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차 부터 몹들 대상으로 혼돈을 걸어야 쉽게 잡을수 있다는 애기들은 수없이 들으셨을텐대요
혼돈이란게 개념만 알면 별거 아니에요
가령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혼돈은 몹몸뚱아리에 불을 지펴야 딜이들어간다 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정속성부여 요속성부여 물속성부여 번개속성부여 이런것들은 불씨라고 보시면 되구요
무기에서만 이 속성부여를 갖출수 있지요 그리고
축적이라는 옵션은 일종의 기름 입니다
만약 정속성이라는 불씨로 불을 붙였으면 속성축적이라는 기름을 부어서 화력을 더욱 키우는거죠
그러므로 속성부여가 없는 상태에의 속성 축적은 아무 의미가 없죠
불씨없이 기름만 잔뜩 준비한것과 마찬가지라 이겁니다
속성 무기로 몹을 치면칠수록 해당속성의 상태가 몹체력바에 마크가 생기면서 게이지가 찹니다
이때 속성축적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빨리찹니다
거의 이빠이찼다 싶을때 다른속성 예를들어 최초 속성무기로 마크를 활성화 시키고 종뇌부나 수탄부같은 다른 속성의 첨가제를 주입하게되면 활성화 시킨 마크가 태극 문양으로 바뀌게 되면서 화면중앙에도 눈에 잘보이도록 태극마크가 뜹니다
이때가 혼돈상태에 걸린겁니다
극히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아무튼 극딜이 가능한 상태가 된거죠
가문중에서 오다가문이 이상태를 좀더 늘려주긴 합니다만 혼돈마크가 사라지기전에 전혀다른 속성의 첨가물을 주입하면 이 혼돈상태가 연장됩니다
보통 저같은 경우는 최초 무기속성으로 시작해서
축적을 쌓고 종*부나 *탄부로 첨가제를 부어서
혼돈을 일단 걸고 인술의 속성 환술(아로카미즈,팔단지옥등등)이나 요괴스킬의 화차(불속성)나 현무(물속성)등으로 혼돈 연장을 걸지요
단 요속과 정속은 절대 양립할수 없는 페널티가 존재합니다
가령 요속성 부여로 축적 열심히 해놓고 정속무기 스왑해서 한대 스치기만 해도 쌓아논 축적은 완전 나가리 되는거죠
특히 인린이들이 영동으로 나그네 소환했을때 구원온 나그네가 요속무기이고 본인도 요속이면 상관없겠지만
서로 속성이 상반되면 이때부턴 혼돈이고 머고 없이 순수 무기 깡뎀으로만 때려 잡아야하는 노가다가 시작 되는겁니다
장비 찰꺼 다차고도 옵션시너지 하나도 못받고
빤스런 하는거랑 매한가지인 안습한 상황이 되버려요
이럴땐 나그네 소환빨을 지대로 받기위해서라도 인린이 여러분들은 조용히 구석에서 총이나 쏴주시는게 도와주는 길 이란 생각을 꼭 인지하시고 게임에 임해주시면 훨씬 빠른 시간에 쉽게 클리어 하실수 있어요
그리고 나그네 속성 보실려면 무기가 희고 노란빛은 정속이고 보라 붉은빛은 요속으로 보시면 됩니다
영동시에 나름대로 나그네 돕는다고 정신없이 몹 치시느니 어차피 님들이 백날 때려봐야 딜도 오지게 안들어갈 뿐더러 몹입장에선 마냥 간지러운 수준이기 때문에 차라리 원거리에서 총쏘는 쫄때기들(외도병,해골무사등등)을 잡는다거나 안전한 지역에 자리깔고 나그네 하는거 유심히 지켜보시는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회피는 어케하고 스킬은 어떤식으로 끈는지 등등..
스승은 멀리있는게 아니거든요
저도 한참때 그렇게 배웠어요
어제 나그네로 하루종일 돌았는데 123회차는 모를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해했는데 4회차이상이면서 정 요 무기 서로 속성지운다를 모르는 사람들 계속 보이더라구요.전 정속 공증 86%인데 딜도 안들어가는 요무기로 계속 제껄 지움.. 중간에 나갈까 생각하다가 걍 하자싶어서 계속하다 4회차 오타케마루 딸피에서 죽음.. 혼자 5회차 오타케마루 잡아도 금방잡는데 4회차 오타케마루한테 첨 죽어봤네요 후
4회차이상에도 한명 부르는게 맞는거 같애요.나그네 두명부르고 서로 정요면 이건 머.. 딜 안하고 서있기도 애매하고.담부터 번개나 수속 무기로 바꿔서 가야되나도 생각해봤는데 그럼 내 공증포기해야하고 딜레마네요
사실 이글 올린 취지가 나그네 돌면서 답답했던 적이 많아서 올린거 거든요ㅋ 님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ㅋ
차라리 가만 서있는게 더 도움되는데ㅠ
반대 입장에서 요속이 대세라 영동 나그네하면 다 요속이 잖아요. 중간에 바꿀 수도 없고. 솔직히 요속가셔야지 편해요. 저도 정속 유저 들어오면 답답합니다...
막 8:2 비율이면 그러려니하겠는데 정속유저 은근히 많던데요. 요속셋이냐 정속셋이냐 이걸로 나그네끼리 왈가왈부할께 아니라 애초에 한명 부르면 더 빨리 끝난다는게 포인트죠
어제 나그네로 무공 25만점정도 모을때까지 해봤는데 체감상 6:4?
안녕하세요^^ 나그네 돌다 이런 경우 겪으면 난감하긴 하더군요 ㅎ 그래서 저는 아예 정/요 석송 세팅 두개 맞춰 놓고 나그네 들어갑니다. 전투 준비에 등록 해 놓고 수호령 아이콘 보고 대략 판단해서 바꾸긴하는데(봉황/정, 바쿠/요 라고 대략 짐작) 이것도 확실하진 않는게...봉황 사용하시면서 요 속성 쓰시는분들도 계셔서...ㅡㅡ;; 필드 조금 돌다 대략 느낌오면 신사에서 바꿔주는 방법으로 하긴하네요 ^^
영동에서 정/요 그런거 첨부터 신경끄고 살아서 전 뭐 그냥 그렇네요. 속성이 많은것도 아니고 둘 중 하나인데 그거 맞춰가면서 할려고 하면..
부수호령에 도깨비불을 넣고 다녀야죠 뭐... 정 안되곘다 싶으면 칼 속성 인챈트 해서 뚜까 패는수 밖에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