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얼마만에 하나의 게임 다 깬게본건지....
청룡언월도 좋다좋다 했지만 2회차 때부터 사용하려고 참다가 드디어 사용 했는데
청룡언월도 1회차부터 썼으면 더 빨리 1회차 깼을 정도로 2회차 때 요긴하게 써먹네요. 기술명은 생각 안나는데 점프해서 연속 때리기 좋네요.
2회차 난이도가 넘 올라가서ㅠ 솔직히 1회차때 깼을 때 느꼈던 어려움과 비슷한 느낌은 받고 있지만
꼴에 2회차라고 겁먹고 장량이랑 붙었는데 2번만에 깨서 역시 사람의 경험은 무시 못하는구나 느끼게 되었네요.
보스들보다 쫄병들 타이밍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서 레벨 쌓아놓고 허무하게 죽는 경우도 있네요ㅠ
정말 제 10손가락 안에 드는 최고의 액션 게임인듯하네요.
2회차까지 해보고 나름 비슷하다는 세키로도 해봐야겠습니다ㅎㅎ
세키로 정말 재밌습니다
와룡 너무 재미있어서 안할까봐 바이오하자드4도 안사고 있었는데 기왕 바하4 늦은거 세키로부터 해봐야겠습니다~!
열손가락이면 별로 재미없는거 아닌가...
살면서 얼마나 많은 게임들을 접할수 있는데 열손가락이면 인생게임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게임끈이 짧아서 ㅠㅠ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습니다
오 세키로는 안해보셨군요. 전 무기 종류가 하나라 단순해서 오히려 세키로를 더 재밌게 즐겼습니다. 프롬이 소울라이크 짬빱이 더 높기때문에 아무래도 게임 완성도 자체도 와룡보다는 높아서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칼 부딪히는 맛이 정말 죽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