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의 데몬잡고 까마귀 타고 가니 어떤 기사가 앉아 있고 얘기를 해주는데 재수없게 얘기해서시리 혹시나 해서 때려보니 신음소리내면서 그만하라고 하더라구요.
피통도 많아 보이고 얼마나 더 때려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나중에는 칼을 들고 덤벼들더군요. 초반인데 어쩌나요. 몇번 죽었는데 문제는 걔 근처에서 살아나는데 그 기사가 계속
덤벼드는 겁니다.
나중에는 언덕쪽으로 가다가 힘들게 낭떠러지에 밀리게 해서 떨어뜨리니 죽은것같긴한데 얘 죽이면 안되는 거였나요?
레벨은 19정도까지 올린상태구요. 또 문제가 생겼는데 불사의 머시기 성을 탐방하다가 대장장이 할아버지를 만났는데 그동안 안샀던 화로에서 무기랑 방어구 업하는것은 사놨는데
요. 이할배는 한대 때려보니 초반의 그기사랑 다르게 바로 저 죽일라고 덤벼드네요? 방패로 막아도 게이지가 거의 바닥까지 떨어지고 뎀지도 잘 안들어가는데 몇번 죽으니 어떻게 이영감 죽일방법이 없을까 생각해보니 대장장이 바로위의 화롯불 바깥쪽 삿같쓴 NPC가 있더라구요. 얘는 몇대 떄려도 가만히 있던데 나중에는 상대해주겠다면서 덤벼드는데 얘는 대장장이보다 뎀지도 덜들어가고 해서 대장장이 쪽으로 불러와 싸움시키려고 했더니 삿갓남은 화롯불있는 방에는 들어오지 않더군요.
대장장이한테 몇대 죽고 하다가 대장장이방 바깥쪽에 번개쓰는 거대한 몬스터가 있길래 대장장이를 여기로 끌고와서 몬스터랑 싸움시켰더니 몇대 맞고 죽어버리더라고요. 좋은템을 주긴한것 같던데 이런식으로 NPC들을 학살하며 플레이해도 되는지 그냥 처음부터 다시시작하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제사장에 있는 체인메일 입은 NPC는 죽여도 상관없지만 대장장이 안드레이는 후반까지 무기 강화에 필요하기 때문에 죽이면 안됩니다. 순수 마술사 같은게 아니라면 다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NPC 학살은 왠만하면 다음 회차 가기 전에 하는게 좋습니다.
이거 진짜 깡패신데ㅋㅋㅋ보는 사람마다 일단 죽이고 보시네ㅋㅋㄱㅂ
웬만하면 리스타트 하세요. 안드레이 없이 하기는 좀 힘들 수도..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