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 곳을 순서대로 진행하게 됐는데,
왜 많은 분들이 고통스러워하셨는지 절감했습니다.
병자 마을에서 느낀 고통이 미처 해소되기 전에
센의 고성에서 중첩되고,
아노르 론도에서 출혈이 터지는 그런 상태.
피로도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ㅎㅎ
게다가 병자 마을 밑바닥에서 만난 유저 암령은
안쓰러운 뉴비를 쿠라그의 마검(검 모양을 기억하여 찾아봤습니다 ㅋㅋ)으로
학살하시더군요(여전히 유저 암령이 있다는 것이 좋네요).
위의 세 곳보다 더 지독한 곳이 없기를 바라며,
오늘도 즐겁게 닥소를 해볼까 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추신 - 도대체 락온과 시점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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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그 만나러갈 때 암령은 NPC 인 거 같더라구요. 쿠라그 잡을 때 소환도 되던데. 고인물이시라 진행이 빠르시군요. 화이팅!
저는 응애, 따끈한 뉴비입니다 ㅠㅠ 370님 뒤따라 가는 중입니당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자들이 아주 좋아 죽는 곳들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 많으셨어요. 히히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1
감사합니다. 그런데 커마가… 금손이시군요!!
히히, 인터넷에 있는 수치 참조해서 한 거에요.
시점 대단하죠??ㅋㅋㅋ 총합 5회차중인데 아직도 빡치네요 시점.....휴
아직 론도다구리랑 지하묘지 공작의서고 결정동굴 투명다리 등 뭐 많이 남은거 같은데요???ㅋㅋㅋㅋ힘내세요
아직도 많이 남았다니… 기뻐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잠깐 흔들렸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정말 쉽지 않네요. 격려에 힘 입어 다시 플레이 합니당!!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