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판이라 플래는 아니지만 아무튼 달성했습니다.
시프 소울 때문에 3회차까지 달렸네요.
하는 내내 구작 특유의 불합리함과 불친절함이 확 느껴졌습니다.
전송은 물론이고 스탯 초기화도 없고 무기 강화는 복잡한데 원반은 몇개 안주고...
1편의 장점이라는 유기적인 맵연결도 그렇게 좋은건 아니었어요.
멋모르고 만능열쇠 들고 시작하면 어딜 가야할지 몰라서 헤메기 딱 좋더군요.
마꺾이 말만 듣고 제사장 지하로 내려가면 론도 유적에서 망령이 되던가 병자의 마을에서 병자가 되는...
암튼 끝났으니 이제 선형 구성에 편의성 개선된 스꼴라로 넘어가렵니다.
대단하십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참고로 스콜라도 플레 딸려면 3회차 가야 됩니다 현재는 온라인 매칭이 거의 안되는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