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12 뛰다가 부상당했다고 기사 났더만요...
뭐... 퍼시픽을 대표하는 타자이긴 하지만...
예전엔 꽤나 똑딱이였고... 올해는 겨우 삼할 턱걸이...
저도 퍼시픽 수준을 센트럴보다 높게 쳐주지만...
저니맨이나 하다가 온 센트럴 씹어먹던 아오키...
후쿠도메, 이와무라, 나카무라... 이상 센트럴 출신들...
근데 사실 퍼시픽 출신들도 그닥... 작은 마쓰이, 가와사키 무네노리...
가와사키는 둘째치고 작은 마쓰이는 타격으론 꽤나 퍼시픽을
평정했던 선수인데... 설령 아키야마가 잘한다고 해도, 타율 좀 높은
똑딱이가 된다에... 올인입니다. 요즘 메이저에서 똑딱이는 트렌드가 아님...
실패할확률 80이상일듯
그 위대하다던 아오키가 저니맨이었던거 보면..
아오키 진출 당시 통산 기록 1284안타 84홈런 165도루(도루성공률 76.3%) .314 / .384 / .426 아키야마 1405안타 116홈런 112도루(도루성공률 63.3%) .301 / .376 / .454 뭐로보나 비교대상이 아오키 밖에 없습니다. 아키야마는 각성 이후 차원을 달리하는 중장거리 타자로 바뀌었다는 점인데 문제는 아오키가 진출할 때보다 나이로 2년 더 손해를 봤다는거겠고 아오키가 갖고 있던 주루 능력은 아키야마한테는 없죠.
말아먹은 소뱅 가와사키도 비교대상이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