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혹술을 계승하는 자
온갖 환혹술을 구사하는 환상마족 중에서도 최상급 마술사.
상대한 자는 어느새 몸의 자유를 빼앗기고, 깨달았을 때는 꼭두각시로 변한다고 한다.
옛 것에 기원을 두고, 환혹의 기술을 계승하는 환상마족.
'견습생(어프렌티스)'은 '환혹의 마술사(나이트메어 매지션)과 같은 스승을 둔 마술사 햇병아리.
술법은 아직 미숙하지만, 그 잠재능력은 출중하기도 하다.
강철의 규칙을 어기지 마라!
정말 좋아하는 고향을 재현한, 나만의 멋있는 사이트.
그러나 방문객을 알리는 카운터는 전혀 늘어나지 않는다.
우연히 눈에 들어온 수수께끼의 가로문자를 사이트명으로 한 것이 나빴던 건가...
초조함이 심해지는 가운데, 드디어 10번째 고객이 왔다는 통지가!
그러나 기뻐하며 용기를 내어 코멘트란을 확인했지만, 메시지는 남아 있지 않았다.
'내 사이트에서 발을 빼고 도망갔다?!'
현지에서 '귀신(오니)'라 두려움받는 그녀의 분노는 폭발 직전이었다.
* 키리반(칼방)이란...?
인터넷 여명기에는 방문객의 수를 기록하는 카운터가 놓여있어,
100이나 1000등의 좋은 번호로 방문한 손님은 축하코멘트를 남기는 룰이 유행하고 있었다.
조직 안에서도 실력자인 에이전트 댄디는 스승으로부터 물려받은 기계팔 '엑스트라 암즈'를 왼팔에 장착하고,
본부 'RESORT'로부터 내려온 적대 조직으로의 잠입 미션에 도전한다. 타깃 눈앞까지 다가온 댄디.
그런 그의 앞에 어두운 색 정장에 빛나는 은발과 눈동자를 가진 한 청년이 나타났다.
그 정체는 오른손에 기계팔의 강력한 모습을 가진 다른 세력의 에이전트였다.
스승으로부터 물려받은 '엑스트라암즈'를 가진 수수께끼의 남자...!?
시간을 뛰어넘는 소녀
그러나 시공기술의 독점을 꾀하는 조직이 타임워프로 과거로 거슬러올라가 소녀 시절의 퍼페츄어를 유괴할 계획을 세운다.
궁지에 빠진 퍼페츄어를 구한 것은 타임워프 해 온 수수께끼의 남자, 리단이었다.
어릴 적부터 천재적인 두뇌를 자랑하는 퍼페츄어는 리단이 준 정보를 바탕으로 개발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악의 조직으로부터 계속 도주하는 것이었다.
번역출처
TCG 갤러리
칼방은 진짜 그 시절 블로그 방문자 생각나네요 ㅋㅋ 방문자 수에 집착하는데 고작 10명이라든가, 그런 사람이 현실에선 오니로 불린다는 점에서 오는 갭이 재밌어요.
퍼페츄어를 납치하려는 조직=시큐리티 포스? 라고 확정된 건 아닌 것 같으니 일단 배는 만지겠는데. 이거 딱 봐도 토니가 급하게 일 벌이자 화난 로저스 같은 느낌인데.. 조만간 시큐리티 포스 내부의 시빌워라도 일어나려나..
스파이랄 스토리가 2번이나 풀리는군요 아니 근데 더블페이크 저거 후속 시점이였다고ㅡ
이상하게 페가수스가 환혹마 쓰는거 보고싶어지네요.
타임 시프는 역시 피드백 루프물인가
스파이랄 스토리가 2번이나 풀리는군요 아니 근데 더블페이크 저거 후속 시점이였다고ㅡ
스승님 젊은 시절인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페가수스가 환혹마 쓰는거 보고싶어지네요.
타임 시프는 역시 피드백 루프물인가
퍼페츄어를 납치하려는 조직=시큐리티 포스? 라고 확정된 건 아닌 것 같으니 일단 배는 만지겠는데. 이거 딱 봐도 토니가 급하게 일 벌이자 화난 로저스 같은 느낌인데.. 조만간 시큐리티 포스 내부의 시빌워라도 일어나려나..
…배는 왜 만져요?
그것이 경거망동 하지 않기 위한 행동이기 때문이죠.
딴데 가면 루리웹 하는 사람인거 알 정도로 널리 퍼진 루리웹 내수 밈인데, 대충 정확한 전후상황이 모두 알려지기 전까진 말을 아끼는 행위를 뜻합니다. 대게 누구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논란 일어났을때 괜히 욕했다가 나중에 고소 먹지나 말라는 용도로 쓰이다가 의미가 좀 넓어졌죠
칼방은 진짜 그 시절 블로그 방문자 생각나네요 ㅋㅋ 방문자 수에 집착하는데 고작 10명이라든가, 그런 사람이 현실에선 오니로 불린다는 점에서 오는 갭이 재밌어요.
의외로 사제 관계가 아니라 사형관계군요 혼흑마나 어둠의 마법신관 같은 8렙 이상 포지션 떡밥일지
매오블 환상마족화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