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열 순서로
1. 엑시즈 차원 스파이 겸 척후로 잠입
-> 여기서 유우쇼 영향을 받아서 엔터메의 파동에 눈을 뜨게 되는데
2. 1에서 발견한 루리의 존재 밀고
-> 엑시즈 차원에서 사귀었을 친구 및 스승을 배신한셈
3. 2를 통해서 아카데미아가 쳐들어오면서 차원전쟁 발발 (전쟁의 신호탄 역할)
-> 엑시즈 차원이 쑥대밭이 됨
4. 3의 전쟁중에 루리 위치를 특정하여 유리에게 전달
-> 루리가 유리에게 납치 당하고
슌이 스탠다드에서 날뛰는 원인이 됨
5. 유학생 신분으로 스탠다드 잠입 후 배틀로얄 참가
-> 유즈와 세레나 좌표 특정
6. 5 중에 유리 호출
-> 유즈가 유리에게 몰렸다가 결과적으로 싱크로 차원으로 튕겨나가게 됨
7. 랜서즈에 들어가서 덱 강화
-> 정황상 융합 차원 펜듈럼 유출 원인(스피릿 테크 포스)
8. 슌 어그로 끌다가 스파이인거 들키고 깽판
-> 시즌 n호 슌 폭주 원인
9. 8에서 패배후 아카데미아로 복귀. 셀레나와 유즈 존재 보고
-> 싱크로 차원에 오벨리스크 포스 강습
+ 바렛에 의해 세레나 납치
10. 융합 차원의 유즈를 포획하기 위해 유우쇼 학원 강습
-> 결과적으로 유고는 아카데미아로 강제 텔포
11. 유우야의 발을 묶기 위해 카치도키 고용
-> 이거 자체는 문제 없지만....
12. 9의 여파로 납치당한 세레나가 세뇌 당해서 등장
->10과 11의 영향으로 전력이 분산된 상태라 유즈 납치
-> 이로 인해 모든 유즈즈가 아카데미아에 모임
-> 리바이벌 제로 조건 만족
요약
- 간첩 행위 2회(2개 차원)
- 차원전쟁의 방아쇠 2회
- 유즈즈 3/4의 납치 원인
- 기술 및 전략 유출
죄책감은 있고 반성도 하지만
그그이이 마인드로 적극적으로 저지른 일이 너무 많구나 데니스야...
캐릭터가 호감작을 많이 해서 그렇지
듀링에서 사과맨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분탕력...!
소라를 생각하면 간첩행위 확실히 잘 했군요 뭔가 "저희 침략하겠습니다"라던 최전선 애들보다 얘 업적 리스트가 더 혁혁해보이는데?
하긴 오벨리스크 포스나 타일러 자매같은 애들이 투입되기 전에 사전조사는 필요했을테니 데니스의 공이 혁혁했겠군요. 이거 상당한 악질이었잖아! 반대로 아카데미아에게 있어선 정말로 우수한 요원이긴 했네요.
유능한 정보원 하나 열 오벨포스 안부럽다
사실 레오 시점에서 침략과 카드화 자체는 에너지 공급과 조직 유지를 위한 명목상의 덤이고 메인 목표는 유즈즈 납치였음을 생각하면 데니스 역할이 더 중하긴 했던
정보전의 중요성
소라를 생각하면 간첩행위 확실히 잘 했군요 뭔가 "저희 침략하겠습니다"라던 최전선 애들보다 얘 업적 리스트가 더 혁혁해보이는데?
사실 레오 시점에서 침략과 카드화 자체는 에너지 공급과 조직 유지를 위한 명목상의 덤이고 메인 목표는 유즈즈 납치였음을 생각하면 데니스 역할이 더 중하긴 했던
하긴 오벨리스크 포스나 타일러 자매같은 애들이 투입되기 전에 사전조사는 필요했을테니 데니스의 공이 혁혁했겠군요. 이거 상당한 악질이었잖아! 반대로 아카데미아에게 있어선 정말로 우수한 요원이긴 했네요.
정보전의 중요성
수준김피카츄
유능한 정보원 하나 열 오벨포스 안부럽다
애가 자기가 하는일이 잘못된건 아닐까?하고 생각하고 있는거 치곤 진짜 나쁜짓 많이 했네요ㅋㅋㅋㅋㅋㅋ
잘못되긴했어도 배를 버릴 용기는 없었던 자여...
이렇게 보니 겁나 유능하잖아 데니스군, 5252!
멘탈 터진거치고 일 열심히했네요 사축의 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