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룰상 카드명의 분기점이라 보는 카드들

[티아라멘츠 코코미]

시초격이지만 우연의 산물

(해피레이디는 따지는 게 의미없다고 생각)

애니상의 이름을 OCG 카드군에 맞춘다는 발상을 성사시킨 사실상 최초의 사례.

이름과 전혀 다른 테마를 부여하고, 그렇게 부여된 테마군이 유의미하게 쓰이도록 설계된 사례.

(티마이오스가 더 빨랐지만 유의미한 파장을 일으키지 못함)

명칭 지정 범위에 애매하게 안들어가는 수준을 넘어, 카드군에 도저히 포함되지 않도록 짜여진 네이밍의 카드를 편입시킨 사례.

대유쾌 마운틴

[만족타운 촌장]

그리고 하나같이 성능이 필수급

[전국치즈협회장]

???: "그럼 이름엔 넣고싶은거 넣으면 되네?"

[SNOW per]

천조국이 일으킨 나비효과

[루리웹-8246280431]

그냥 초중무사라 해도 되는데 겉멋으로 이름 바꾸고 룰상 초중무사 취급하는 초중무사 싱크로들

[이세계 세가사원]

전 붉은 샤리 군관이요

[티아라멘츠 코코미]

룰상 카드명 취급의 한계를 탈피한 사례죠.
다만 그후로 같은 사례가 안 나오고 있어서 분기점이 될지 일개 일탈로 끝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