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히어로 사이버는 사골국물이니까 지원 방향성을 염두하기 전에 우선 빼고 유벨 볼캐닉은 성불했으니 넘기고
그놈의 바람속성 저주에 걸려버린 쇼
그냥 굿스터프만 줘도 될 하야토/켄잔(다이너 탱크는 뭐였나 싶지만요)
만들어져도 장난감끕이겠지만 제외 위주라 보고 싶은 1기 최종보스 다이토쿠지=아므나엘
장난감 컬렉션 보고 싶은 1기 중간보스 세븐 스타즈+후부키(붉은눈축)
이번에 추가각이 통째로 날아가버려서 몇 년 뒤를 기대해야 할 2기 최종보스 사이오
카드 대부분이 나와서 듀팩식 리메이크가 필요한 3기 중간보스 프로페서 코브라
이제야 좀 나오기 시작한 유스케
GX 최종보스 다크니스
사실 다 모아보면 잡졸이라 그렇지 나올 잡카드는 많은 거 아닐까요
저 중에서 제일 보고 싶은 걸 뽑자면 역시 다크니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크로이드는 진짜 제대로 지원좀 줬으면 좋겠네요 ㅠ
하야토는 지원 받읍읍읍
도당체가 바람속성 이외의 로이드를 지정할거면서 칼같이 바람속성으로 내놓는 건 대체 뭔데 이 자식들아..!!!
유스케야 뭐 이번에 지원받은게 완성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고, 다크니스는 설정상은 유스케가 곧 다크니스라 ㅋㅋㅋ... 무엇보다 원래부터 성능이 낮아서 클리어가 저렇게 나왔으니 다크니스는 어떻게 상향을 해야 클리어를 넘지 싶을 정도긴 합니다 사이오야 아직 애니크로에 2자리 정도 남아있는 것 같고 추후를 볼 일이지만 로이드의 쇼는 대체...
켄잔은 굳이 원주인을 의식한다면 이미 받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은...
당장 저번엔 다이노베이스 같은 것도 나왔고...
비크로이드는 진짜 제대로 지원좀 줬으면 좋겠네요 ㅠ
하야토는 지원 받읍읍읍
궁극의 전도 티라노가 켄잔이 쓰던 초전도 티라노의 진화형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리고 같은 스트럭쳐에 영혼을 먹는 오비랍토르, 쁘티라노돈, 그리고 일본에서의 환창의 미제라사우르스 첫출시가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제노 자체가 일종의 켄잔/다이노서 류자키 복합지원이었거든요.
도당체가 바람속성 이외의 로이드를 지정할거면서 칼같이 바람속성으로 내놓는 건 대체 뭔데 이 자식들아..!!!
켄잔은 이미 공룡gs가 반쯤 켄잔덱이 되어버려서 공룡을 티어로 보내고 싶진 않되 그래도 지원을 줘야하니 다이너탱크 같은 소소한 카드만 나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다크니스 정말 나와서 매턴 뒤집으면서 짠짠짠 사꾸라네 사꾸라여 하면서 도박하는 건 솔직히 보고 싶긴 합니다
그거 보는 사람은 예스잼인데 하는 사람은 아르카나포스 뺨치는 못할 짓(...)
오는가 주정뱅이 테마 OCG화..(?)
생각해보니 와인 천사였나 하는 정신나간 테마도 존재하긴 했었죠
화석도 뭔가 좀 받았으면
바람 속성이 아닌 슬픈 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