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빔 방어용 라미네이트 코팅이라던가...
소형 I 필드라던가...
그냥 I 필드라던가...
구현 안된 ABC망토라던가...
IFBD 시스템이라거나...
원리도 뭣도 나온 거 없이 그냥 되는 빔 반사 야타노카가미라던가...
우주괴수와 가면변태인줄 알았던 공기, 그리고 우주세기 최연소 킬링 머신의 빔 텐트라던가...
퍼건이 처음 건담 월드에 빔 병기를 들고 나오사 한 방 쏴갈기시니 붉은 호구가 '저 모빌슈트는 전함포급 빔 병기를 가지고 있는가' ㅂㄷㅂㄷ 하심을 시작으로 빔 병기는 다양한 방식으로 보급되기 시작했고 우주세기가 점점 후반으로 감에 따라 빔 병기의 출력 증가로 인해 실탄 병기의 위치는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빔 병기가 메인이 되면서부터 이 빔 병기를 막아내기 위해 빔 코팅, 아이 필드, 입자를 퍼뜨리는 GN 수류탄, 사이코 필드(...) 등등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각각의 작품에서만 논다면 이건 크게 문제가 안되요.
양산기 하나하나에 장인 정신 때려박아서 전부 빔 코팅 다 해줄 것도 아니고 결국 대 빔 방어 장비는 주인공과 최종보스의 소유물이 되기 마련이니까요.
문제가 있다면...
그런 놈들이 모이고 모인 캡파에선 되려 빔 병기 특화는 독이 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있는 아필을 안 달아주기도 뭐하고...
좋은예로 칼 빔 바주카
전천후 만능 대응이 가능한 심플 이즈 베스트.
어떤 빔방어든 공격시엔 발동이 안되야 할텐데
뉴 건다 DFF의 빔 텐트처럼 말이죠.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105대거
그러씁니다!
양산기가 부담없이 들고 다닐수 있는 GN 수류탄도 대단하죠 압축률이 높은 빔은 짤없던거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