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발매당일 구매해서 일때문에 못하고 봉인해뒀다가
PK나온다길래 요즘 시간이 많이생겨서 3일만에 원소로 천통했습니다. 방금 ㅋㅋㅋ
결혼,의형제 시스템등 컨텐츠가 많이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집중해서 하루 2~3시간자면서 즐겁게 빡겜했습니다
궁금한건, 현재 삼국지14 PK 업그레이드가 10%할인되서 35820원이여서 구매할까 말까 고민중인데요
대충 어떤점이 바뀐건가요?
그냥 바뀐거 없이 편집 + 해외교역 추가가 끝인건가요?
저는 신무장 + 편집하는걸 최대한 자제하는 편이여서... 괜히 사는건 아닌건지 고민됩니다
그리고 스팀에서 삼국지 13아래로는 전부 한국어지원이 안되더라구요.. 좀 안타깝습니다..
팩트로 얘기하자면.. 지역이점(이민족등 외교 포함),장강에 격류지역 추가(주가는 통행불가),위보(계략신설), 5개 이민족 성추가 정도인데.. 문제는 이게 기존 14랑 큰 차이점이 안보여요 내가 14를 하는건지 pk를 하는건지 크게 와닿진 안을듯합니다 ㄷ ㄷ
정확한 답변감사합니다.. 17일까지 10%세일하던데 그냥 35000원 아끼지 말고 써야겠네요
Pk 요소는 미비해서? 딱히 신경쓰이지않지만 14자체를 패치햇는지 개꿀잼이네여 ㄷ
14자체 패치 됫어요 ,pk아닌데도 잼써짐
맞아요, 갑자기 하다가 패치되더니 장수 포상줄때 자동일괄 되더라구요 이외에도 몇가지 편리한 기능으로 패치되었던데.. 앞으로 또 뭔가 있으려나??
14에 비해서 고유전술 가진 무장들이 역대 시리즈중 최다?... 입니다
음.. 14 5일차인데.. 지금 PK로 넘어가면 뭐가 바뀐지 모르겠지만... 그냥 속는셈치고 그냥 업그레이드 해보는게... 좋겟죠? ㅎㅎ....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서;;; 제경우는 어차피 즐길거면 제대로? 즐기는 편이고 다른분들은 가성비 따지는 분도 많으니까요;;
삼국지를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꽤 재밌더라구요, 네또레또님 말씀처럼 이왕하는거 제대로 즐기고자 지금 결제하려는데 시즌패스에서 갑자기 막힘 ㅋㅋㅋㅋ 시즌패스도 같이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ㅠ _ㅠ 아... 이놈에 결정장애
전 일단 시패는 아직 안샀어요 ㅋ 나중에 세일할때 사던지 일단 피케이 즐길거하고 하려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