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품관에 대도독까지 찍고나면 전공 1위로 인한 포상금을 제외하면 돈먹을 경우가 거의 없어서
나중에 보물사고 동지틀이나 사병틀 키우려다보면 거지가 되서 스트레스 받고
부족한 특기 좀 채우겠다고 아이템 납죽납죽 바치다보니 또 거지가 되서 스트레스 받아서
글을 검색해보니..........보물 편집으로 보물 먹었다가 상점에 팔아서 소지금 마련하라는 글을 봤네요.......
충격이었습니다......PK니깐 편집기능이 있는게 당연한데 그걸 모르고 시간써가면서 돈을 한푼두푼 모았네요......
멍청하면 몸이 고생한다는게 틀린말이 아니네요 ㅜㅜ
사실 보물편집기능으로 특기주는 보물들만 던져줘도 A급 장수가 S급되고 B급이나 폐급 장수들도 어찌저찌 쓸만한 장수가 되던데
삼국지13PK를 좀더 길게 즐길수 있는 방법을 찾은것 같습니다
솔직히 귀모나 수영같은 1만 찍어도 효과가 좀 보이는 특기 얻어보겠다고 군사들이나 오나라장수들에게 상납하고 신뢰도 채우는거 스트레스 받았는데
앞으로는 신뢰도 80 몇명이상 필요한 위명 의외의 위명 플레이할때는 그냥 보물편집으로 특기주는 보물들 싹 먹어놓고 시작해야겠어요 ㅎㅎㅎ
전 이벤트 편집기로 돈 일단 만땅채워놓고 시작해요ㅎㅎㅅ
ㅋㅋㅋㅋ 대단하시네요
치트쓰는거 보다는 노말이 성취감이 다르지 않습니까
시나리오와 달성목록 다 깨고나니깐 치트 안써도 할만한 게임이라 플레이하게 되더군요 저 글 쓸 당시에는 달성목록이랑 깨야할 시나리오가 너무 많고 적응도 안되서 저리 글을 썼던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