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안젤라 마법도 못쓰고 계속 지팡이로 평타질하길래 "아 이거 뭐지? 장난때리나" 하면서
꾸역꾸역 평타질로 다니다가 두번째 동료인 듀란 만나면서 숨통이 트이기 시작함
첫번째 정령인 위스프 얻어서 홀리마법 쓰기 시작하면서 안젤라가 빛을 발하기 시작
레벨10인가 넘어가면서 MP쪽 포인트 주기 시작하니까 안젤라 날아다님
세번째 동료 리스만나면서 눈이 즐거워짐
레벨이 20넘어가면서 전직하니까 초반 지루했던 모든것이 사라짐
"뭐지? 신세계인가?" 느껴버림
현재 올해 2월달에 했던 팔콤의 이스9보다 더 재미있게 하는중
이게임의 단점이라면 체험판만 해본 사람들이 무쟈게 깔 가능성이 있다는 것
듀란 도발찍고 4차전직 하고나면 편하레 광역마법 무한으로 날려대죠 ㅋ
안젤라 3차 메이거스가면 진짜... 미칩니다 ㅋㅋㅋ
무쟈게 까다가 현재 평보고 시디 구매 성검2는 dlc로샀었는데 3는 시디로 해볼려구요
근데 어떤겜이든 마법사는 초반엔 쓰렉아닌가요 초중반 고통을 이겨내면 최강딜되는게 법사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