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화 클리어했지만 처음부터 포인트가 살아있군요. 재판 과정, 추리, 개연성 등등 이런거야 어떻게 되든 아무 상관 없죠. 최고의 재미 포인트는 심하게 맛이간 캐릭터가 증인대에 서서 되도 않는 개드립치는거 주고 받으며 노는거 아닌가요 ㅎㅎ 기타 치는거 땜에 템포가 죽는다고 하는데 저는 느낌이 살아 있어서 아주 재밌었습니다. 아주 마음에 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