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그나마 건질만한거리는 보스러쉬 배틀 1개 뿐이였습니다
블리플 콜라보로 나온 맵 마음의 공간은
그냥 콜라보 차원으로 나온 맵이였고
어라이즈 하고 콜라보는
단지 서로 악세 몇종류 교환하는거로 끝이였고
그리고 오늘나온 플라흐타의 아틀리에도
다 깨면 채집지 추가 + 레시피 2개 추가가 전부인데
시점이 플라흐타가 에르데 비거로 오자마자 얼마 안되서 조사하러 간 곳이다보니
재료들 채취 레벨하고 얻는 플라흐타 전용 아이템 2개가 극 초반용입니다
DLC 일정으로 봤을땐 이게 마지막 업데이트로 보이며
아무래도 마지막 희망이였던게
혹시나가 역시나로 전락하였습니다
스토리 미는거만 해도 재밌나요?
스토리 미는과정하고 연금하는 과정은 갠적으로 재밌긴 했습니다 문제는 엔딩보고나서 할 거리가 다른 작품들에 비해 빈약하다는 거죠 이전 시리즈는 DLC로 나왔던 초 고난이도 던전하고 또한 그에 따라 나오는 강력한 특성들도 나와서 엔딩 이후 캐릭터 스펙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요소들이 있었는데 소피2에선 그것들이 다 빠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