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설명부터 소피네가 오기 이전 이야기라 뭐 대단한 비밀이나 그런걸 기대한건 아니였습니다만 빠른이동을 막아 억지로 플탐을 늘린다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킵없이 모든 스토리를 봤음에도 한시간 내외로 끝나는 볼륨이라던가 마지막 dlc임에도 앤딩후 컨텐츠나 파고들기 요소의 추가가 아닌 극초반 진행용 아이템을 내준다던지 하는게 좀 많이 아쉽게 되어있네요
그래도 플라흐타 채집보이스나 포토모드 보이스같은게 추가되어서 플라흐타가 너무 귀엽다, 내지는 소피보다 더 좋다 하시는 분들에겐 나쁘지 않을수도 있겠군요
추가맵 마음의공간때 엄청나게 데인 이후로 기대치는 많이 낮췄는데 결과는 역시나 였더군요 추가로 어라이즈 콜라보 소식 올라왔을때도 마침 어라이즈 하고 있었던때라 양쪽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결과는 예물 교환
본편은 명작인데 dlc팔이가 영 창렬하군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발매하고 한참 후에 나온 DLC인데 초반 컨텐츠 주는 건 진짜 제정신 아닌데